서면브리핑

[최혜영 원내대변인]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검찰은 대체 언제까지 정치보복으로 날을 지새우려고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0
  • 게시일 : 2024-03-07 16:58:31

최혜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 검찰은 대체 언제까지 정치보복으로 날을 지새우려고 합니까?

 

전임 대통령을 검찰 포토라인에 세우려는 정치검찰의 표적 수사가 멈출 줄 모릅니다. 

 

검찰이 문재인 정부 당시 울산시장 선거 개입 의혹과 관련해 대통령기록관을 압수수색했습니다.

 

월성원전, 탈북어민 북송, 통계조작 의혹 사건 등 윤석열 정부 들어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만 벌써 몇 번째입니까?

 

털어도 털어도 먼지가 나오지 않으니 대통령기록물을 탈탈 뒤져서 없는 죄를 만들려는 검찰의 악심이 끔찍합니다.

 

계속된 대통령기록관 압수수색의 이유는 뻔합니다. 문재인 대통령을 어떻게든 검찰 포토라인에 세워 총선에서 윤석열 정부의 무능을 덮어보겠다는 심산 아닙니까?

 

증거불충분으로 이미 불기소 처분된 사안을 다시 꺼내서 수사를 총선에 이용하려는 검찰의 작태는 파렴치함의 극치입니다. 

 

제아무리 검찰이 무고한 희생양을 만들기 위한 조작 수사를 펼쳐도 윤석열 정부의 무능과 실정을 가릴 수는 없습니다.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무책임을 심판하는 선거가 될 것이며, 정치보복에 혈안이 된 윤석열 정권과 정치검찰에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 따를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4년 3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