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천원의 아침밥’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홍보를 위한 ’패션 아이템‘이 아닙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80
  • 게시일 : 2024-03-03 14:52:43

최민석 대변인 서면브리핑

 

■ ‘천원의 아침밥’은 윤석열 정부와 여당의 홍보를 위한 ​패션 아이템​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에게 청년과 대학생은 지지율을 위해 ‘반짝’ 걸쳤다가 필요 없어지면 벗어버리는 장신구입니까?

 

문재인 정부와 민주당이 시작한 ‘천원의 아침밥’이 윤석열 정부 들어 사업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경제 무능’으로 식재료 물가가 역대급으로 상승하자 대학들의 부담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따뜻한 국과 밥 한 그릇 제공하기도 부담이 돼 몇몇 학교에서는 샌드위치 등 간편식으로 대체하거나 사업을 일시중단했습니다.

 

그러나 윤석열 정부와 국민의힘의 조치는 국가 지원 금액을 인 당 1000원에서 2000원으로 인상한 것이 전부입니다.

 

문재인 정부에서 시작해 확대해 온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마치 자신들이 시작한 것인 양 가로챌 때는 언제고 왜 이렇게 지원에 인색합니까?

 

무임승차한 정책으로 홍보 효과를 누렸으니 대학생들이 아침밥을 먹든 말든, 본인들이 못잡은 물가 때문에 대학이 사업을 유지를 하든 못하든 상관 없다는 말입니까?

 

정부여당이 민생과 경제를 파탄낸 데 대해 책임을 느낀다면 청년을 위한 획기적인 지원을 강구하십시오.

 

2024년 3월 3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