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비루한 변명만 늘어놓는 한동훈 위원장, 대통령 아바타의 한계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62
  • 게시일 : 2024-02-28 13:30:00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비루한 변명만 늘어놓는 한동훈 위원장, 대통령 아바타의 한계입니다 

 

국민의힘이 한동훈 비대위원장의 ‘김건희 리스크’ 발언을 보도한 언론에 1억 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조정 신청을 했습니다. 

 

당대표의 발언을 보도한 언론에 손해배상을 청구하며 언론의 입을 틀어막으려는 뻔뻔한 여당의 행태에 기가 막힙니다. 

 

더 기가 막힌 것은, 손해배상 청구의 경위를 묻자 ‘당에서 하는 것’이라며 마치 본인과는 상관이 없다는 듯 발뺌을 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비루한 변명입니다. 

 

국민의힘은 당대표 발언에 대한 손해배상을 당대표에게 묻지도 않고 진행했다는 말입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자신이 허수아비이고 당무는 다른 사람이 알아서 결정한다고 말하는 것입니까?

 

야당을 향해서는 온갖 비방과 비난을 쏟아내며 용맹한 척하는 한동훈 위원장의 입이, 정작 자신이나 용산의 문제 앞에서는 침묵하고 비루한 변명만 늘어놓고 있으니 한심합니다. 

 

앞뒤가 다른 한동훈 위원장의 가벼운 언행을 국민이 모두 지켜보고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비루한 변명과 망언으로 경제와 민생 위기에 지친 국민을 더 피곤하게 만들지 마십시오.

 

2024년 2월 2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