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의 ‘야반도주식 폐쇄’, 그런다고 전 국민이 지켜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가 없던 일이 되지 않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4
  • 게시일 : 2024-02-27 11:27:31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의 ‘야반도주식 폐쇄’, 그런다고 전 국민이 지켜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가 없던 일이 되지 않습니다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가 무엇을 얼마나 더 받았는지 언제까지 지켜봐야 합니까? 대통령실은 ‘공작 수위를 차근차근 높여온 방증’이라면서 왜 당장 수사하지 않습니까? 

 

명품백 등 각종 선물을 전달한 최 목사를 수사하자니, 이를 받은 김건희 여사도 수사받아야 할 것 같아 입도 뻥끗 못 하는 것입니까?

 

명품백을 수수한 사람이 야당 인사였다면, 이미 압수수색, 소환조사, 기소까지 일사천리로 이뤄졌을 것입니다. 

 

명품백 말고도 김건희 여사가 받은 것으로 보도된 양주와 책도 대통령 기록물로 보관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양주는 누가 마셔버렸습니까?

 

김건희 여사가 명품백을 받은 장소로 알려진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닫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총선을 앞두고 김건희 여사가 또 뭐라도 받을까봐 문을 닫았습니까?

 

거센 민심의 역풍 앞에 도망치기 급급한 윤석열 대통령 부부, 도둑이 제 발 저린 것입니다.

 

수사를 절대 받지 않겠다는 김건희 여사의 뻔뻔한 후안무치를 국민은 용서하지 않습니다. 

 

온갖 변명과 핑계를 갖다 붙여도, 코바나컨텐츠 사무실을 닫아도, 이미 전 국민이 지켜본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가 없던 일이 되지 않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온갖 의혹들만 한없이 감싸고 도는 윤석열 대통령, 권불오년(權不五年)입니다. 

 

아무리 억지 변명으로 시간을 흘려보내도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수수’는 절대 국민의 심판을 피할 수 없습니다.

 

2024년 2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