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상식적인 정당이라면 한동훈 위원장 같은 대통령의 아바타가 대표를 맡을 수 없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89
  • 게시일 : 2024-02-26 10:33:34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상식적인 정당이라면 한동훈 위원장 같은 대통령의 아바타가 대표를 맡을 수 없습니다 

 

한동훈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야당의 ‘사천’ 지적에 자신의 행각은 돌아보지 않고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정치 언어는 독설과 비방, 저주의 언어만 자리 잡고 있습니다. 도대체 언제까지 저급한 말싸움을 이어갈 작정입니까? 

 

한 위원장은 밤낮 없는 야당 공격으로 정쟁 위원장을 자처하며 윤석열 대통령에게 아바타임을 인증받으려고 합니까? 

 

당 기여도를 마음대로 주물러 대는 것이 ‘사천’이고 용핵관을 낙하산 공천하는 것이 ‘사천’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사천’이 아니라고 우기면 없던 일이 됩니까? 검찰에서는 통했을지 모르지만, 여기는 검찰이 아닙니다.

 

상식적인 정당이라면 한동훈 위원장 같은 대통령의 아바타가 당 대표를 맡을 수는 없다는 말을 한동훈 위원장에게 돌려드립니다. 

 

국민은 야당에 대한 비방을 일삼으며 헛된 공격으로 날밤을 지새우는 한 위원장의 행태를 똑똑히 지켜보고 있습니다. 

 

국민 앞에서 말장난은 그만해야 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의 독설과 비방을 국민이 냉정하게 평가하고 있다는 사실을 명심하기를 바랍니다.

 

2024년 2월 2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