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역대급 세수펑크 자초해놓고 나 몰라라 ‘책임펑크’낸 윤석열 정부, 역대급 ‘양심펑크’ 정권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48
  • 게시일 : 2024-02-16 13:40:06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2월 16일(금) 오후 1시 3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역대급 세수펑크 자초해놓고 나 몰라라 ‘책임펑크’낸 윤석열 정부, 역대급 ‘양심펑크’ 정권입니다

윤석열 정부가 56조 원의 역대급 세수펑크를 내며 나라살림을 쑥대밭으로 만들었지만,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세수펑크에 대해 반성은커녕 연일 감세 정책만 쏟아내며 총선용 포퓰리즘 정책을 남발하고 있습니다.

더욱 황당한 것은 역대급 세수펑크를 낸 장본인인 추경호 전 기재부 장관이 자신의 지역구에 나 홀로 공천을 신청하며 국회 재입성을 노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라 곳간은 텅텅 비어가고 국민의 삶은 무너지는데 이 정권은 왜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것입니까? 이것도 전 정부 탓, 야당 탓하려는 것입니까? 

윤석열 정권은 역대급 세수펑크 만큼이나 역대급으로 후안무치한 ‘책임펑크, 양심펑크 정권’입니다.

역대급 세수펑크를 만들어 놓고 도망간 추경호 전 기재부 장관의 뺑소니 공천은 두고두고 책임펑크, 양심펑크 정권의 상징이 될 것입니다.

추경호 전 기재부 장관은 최악의 세수결손에 책임을 지고 불출마하십시오.

윤석열 대통령도 행정부의 수반이 맞다면, 이미 실패로 증명된 낙수론과 총선 개입을 위한 포퓰리즘 감세 주장을 멈추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세수펑크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시기 바랍니다.

2024년 2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