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권칠승 수석대변인]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혐오 정치와 가짜뉴스 유포의 본진이었습니다
권칠승 수석대변인 브리핑
□ 일시 : 1월 19일(금)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국민의힘이 이재명 대표에 대한 혐오 정치와 가짜뉴스 유포의 본진이었습니다
국민의힘 구자룡 비대위원이 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일본 방화 살인범에 비유하며 막말을 쏟아냈습니다.
정치테러를 당한 제1야당 대표를 36명이나 숨지게 한 방화 살인범에 빗대다니 분노를 멈출 수 없습니다.
대체 이재명 대표가 무슨 죄를 지었다고 방화 살인범에 비유되어야 합니까?
더욱이 “일본의 법치주의자들과 의료진은 범인을 죽음으로 도피하게 둘 수 없다”며,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막말로 정치테러를 당한 이재명 대표를 조롱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유튜버와 지지자를 앞세워 가짜뉴스를 퍼트리며 정치테러를 옹호하더니, 이제 가짜뉴스와 정치 혐오의 확산 전면에 나서기로 작정했습니까? 이제 국민의힘 비대위원회는 막말 대잔치의 '극우유튜브' 촬영장이 되었습니다.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극단적 혐오자가 설 자리는 없다’고 한 말을 기억합니까? 당장 구자룡 비대위원을 자리에서 끌어내리십시오.
한동훈 위원장이 아무런 조치도 하지 않는다면 국민의힘이 바로 ‘가짜뉴스’, ‘혐오정치’의 본진임을 자백하는 것입니다.
2024년 1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