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공천관리위원으로 돌아온 찐윤 감별사, ‘윤바타 패거리 침공’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79
  • 게시일 : 2024-01-12 13:35:52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1월 12일(금) 오후 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공천관리위원으로 돌아온 찐윤 감별사, ‘윤바타 패거리 침공’의 서막이 올랐습니다

 

국민의힘이 공천관리위원회에 ‘찐윤 중의 찐윤’ 이철규 전 사무총장을 포함시키며 찐윤들을 위한 공천 레드카펫을 깔았습니다. 

 

이철규 전 총장이 인재영입위원장에 이어 공관위원까지 맡았다는 것은 공천의 시작과 끝을 모두 윤심으로 채우겠다는 말입니다.

 

이를 방증하듯 이철규 전 총장은 “여당 의원이 대통령과 반대되면 야당으로 가야지 왜 여기 있냐”며 ‘친윤 사상검증’을 예고했습니다.

 

‘윤석열 아바타’ 한동훈 비대위원장과 이철규 전 총장이 공천 칼춤을 추는 동안 50명에 이르는 장ㆍ차관과 대통령실 인사들, 검찰 출신들은 ‘영남 텃밭 침공’에 나섰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신년사에서 ‘패거리 카르텔’ 척결을 강조했지만 정작 국민의힘은 패거리를 이룬 윤 대통령의 분신들이 당을 접수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제일 먼저 척결되어야 할 카르텔은 윤석열 대통령의 아바타, ‘윤바타 패거리 카르텔’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한동훈 위원장과 이철규 전 총장을 앞세워 윤바타 공천을 밀어붙인다면, 국민의 준엄한 심판만이 기다릴 것임을 경고합니다.

 

2024년 1월 1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