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박상수, 박은식을 비호하면 한동훈 위원장도 김구 선생 폄훼, 여성 혐오의 동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29
  • 게시일 : 2024-01-11 11:37:53

한민수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4년 1월 11일(목)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박상수, 박은식을 비호하면 한동훈 위원장도 김구 선생 폄훼, 여성 혐오의 동조자가 되는 것입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영입한 인사들의 과거 발언과 행적이 국민을 경악케 하고 있습니다.

 

박은식 비대위원은 김구 선생을 모욕했고 인재 영입된 박상수 변호사는 ‘여성 혐오’ 발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만들려는 정치가 혐오와 차별, 갈등을 조장하는 정치임이 명확해지고 있는 것입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극단적 혐오 언행을 하는 사람은 당에 자리가 없을 것’이라고 공언했지만 박은식 비대위원, 박상수 변호사는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그리고 강간치상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에게 무죄를 선고한 판사에게는 공천을 맡기겠다고 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은 부정하지만 결국 이들의 혐오 발언, 차별 발언이 큰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 아닙니까? 결국 한동훈 위원장도 이들의 동조자 아닙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자신이 며칠 전 한 발언을 뒤집을 생각이 아니라면, 박은식 비대위원을 해임하고 박상수 변호사에 대한 영입을 철회하십시오.

 

한동훈 위원장의 침묵이 길어질수록 한 위원장 역시 김구 선생 폄훼와 여성 혐오의 동조자가 될 뿐임을 경고합니다.

 

2024년 1월 1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