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한동훈 위원장이 말한 5천만의 언어는 혐오와 증오의 언어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14
  • 게시일 : 2024-01-10 11:02:26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한동훈 위원장이 말한 5천만의 언어는 혐오와 증오의 언어입니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취임한 지 2주가 지났습니다. 화려한 말 잔치 뒤에 남은 것은 혐오와 차별과 증오뿐입니다.

 

여성 혐오 발언과 김구 선생을 폄훼하는 막말을 한 박은식 비대위원과 여성 혐오를 조장한 박상수 비대위원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한동훈 위원장은 답해야 합니다. 

 

심지어 김경률, 민경우, 박은식은 친여 성향의 유튜브인 ‘빨대왕’ 출연진으로 드러났습니다. 대통령이 매일 같이 극우 유튜브를 보니 한 위원장도 극우 유튜브에서 인재를 찾은 것입니까? 

 

비전은 없고 상습 막말꾼과 혐오주의자로 채워진 한동훈 비대위와 영입 인재의 면면은 처참합니다. 

 

한동훈 위원장이 말한 5천만의 언어가 혐오와 증오의 언어입니까? 혐오와 차별을 일삼은 사람만 한동훈 위원장의 동료시민이 될 자격이 있습니까?

 

한동훈 위원장은 윤석열 정부의 인사를 망사로 만든 것도 부족해서 여당의 인사마저 망사로 만들고 있습니다. 증오와 혐오를 조장한 인사들을 당장 해임하십시오. 그것이 국민 눈높이입니다.

 

2024년 1월 1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