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영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2024년 푸른 용의 해,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겠습니다

2024년 푸른 용의 해, 갑진년이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께 평화와 안녕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소망합니다. 

새해를 맞았지만 우리 사회 곳곳의 시름은 조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매서운 경제 한파에 민생은 더욱 악화되고 있고, 견제와 균형으로 쌓아온 민주주의는 퇴행하고 있습니다.  

남북의 군사적 긴장이 고조되고 안보는 위협받고 있습니다. 국익은 훼손되고 외교는 입지를 잃어가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부여당은 경제와 국민의 삶을 챙기기보다는 권력을 지키는 데만 몰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의 역사적 소명이 더욱 무겁게 다가오는 이유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두려움 없이 윤석열 정부의 오만과 독선, 무능과 무책임에 맞서 싸우겠습니다. 어둠 속에서 희망이 피어나기를 기다리는 국민 여러분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무너진 경제와 민생, 실종된 민주주의를 되살려 내겠습니다. 희망이 있는 내일, 새로운 희망을 꿈꿀 수 있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습니다. 

국민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24년 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