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뺑소니 출마’하는 추경호 전 부총리는 사죄의 큰절을 했어야 합니다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2월 29일(금) 오후 3시 2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뺑소니 출마’하는 추경호 전 부총리는 사죄의 큰절을 했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경제 폭망의 핵심 책임자인 추경호 경제부총리가 총선 출마를 위해 기재부를 떠났습니다.
경제사령탑의 자리에서 무책임하게 상저하고만 외치다 경제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뺑소니 출마’를 하겠다니 기가 막힙니다.
올해 3·4분기 가계와 기업의 빚이 GDP의 2배를 넘어서 사상 최대로 불어났고, 자영업자의 대출은 1,053조 원을 기록하며 역대급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6%를 기록하며 윤석열 정부 출범 이래 연속으로 3%가 넘는 고물가가 이어졌습니다.
부동산 PF 위기가 현실화되고 있고 무역 역시 208개국 중 200위를 기록했습니다.
가계와 기업, 국가를 가리지 않고 추경호 전 부총리가 불어간 경제 주체 모두 ‘추풍낙엽’처럼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추경호 전 부총리는 이임식에서 활짝 웃는 얼굴로 직원들에게 큰절까지 올렸다고 합니다. 경제가 어찌되든 자신의 자리만 지키면 그만입니까?
기재부 공무원들 역시 추경호 전 부총리의 3선을 지지하는 현수막을 내걸며 국민의 분통을 터지게 만들었습니다.
추 전 부총리와 기재부는 지금의 엄혹한 경제 상황이 남의 집 불구경 같습니까? 무너지는 경제에 절망하는 국민의 피눈물은 보이지 않습니까?
추경호 전 부총리가 해야 했던 큰절은, 작별의 큰절이 아니라 민생과 경제 파탄에 대한 사죄의 큰절이어야 했습니다.
국민은 상저하고만 외치다가 개인의 영달을 찾아 떠난 추경호 전 부총리의 뻔뻔한 웃음을 똑똑히 기억할 것임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3년 12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