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욕쟁이 대통령도 부끄럽지만 거짓말쟁이 대통령도 화가 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52
  • 게시일 : 2023-12-25 11:51:50

서용주 상근부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2월 25일(월) 오전 11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욕쟁이 대통령도 부끄럽지만 거짓말쟁이 대통령도 화가 납니다

 

지난해 방미 당시 ‘바이든-날리면’ 논란과 관련해 정정보도 청구소송 재판 과정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새끼’라는 욕설을 한 사실이 음성 전문가의 감정결과로 확인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줄곧 윤 대통령이 비속어를 쓰지 않았다고 부인해 왔는데, 비속어가 아니라 욕설이었음이 확인된 것입니다.

 

욕쟁이 대통령도 부끄럽지만, 거짓말쟁이 대통령도 화가 납니다.

 

대통령실은 재판에서 드러난 대통령의 욕설에 대해 해명하십시오. 이번에는 어떤 억지 주장도 용납되지 않을 것입니다. 

 

대통령실은 바이든을 날리면이라 우기고 전국민을 청력테스트시키며 국제적 망신을 자초했습니다. 하지만 그 거짓말은 유통기한을 다했습니다. 

 

재판부가 정한 음성 전문가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새끼’라는 욕설을 한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국회에서 이 새끼들이 승인 안해주면 날리면은 쪽팔려서 어떡하나”라는 해괴한 문장이 완성됐습니다.

 

욕쟁이는 인품의 영역이라 치더라도 거짓말은 국민에 대한 태도의 영역입니다. 대통령은 국민을 두려워하고 그러기에 정직해야 하는 자리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국민을 속인 사실에 대해 진솔하게 사죄하고, 바이든-날리면 논란과 관련해서 날리면을 고유명사로 바꾼 문법 파괴의 창조적 거짓말을 더 늦기 전에 바로잡기 바랍니다.

 

2023년 12월 25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