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LH 직원들의 땅 투기 책임자를 국토부 장관으로 앉히겠다니, LH 개혁은 포기했습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28
  • 게시일 : 2023-12-20 11:17:35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LH 직원들의 땅 투기 책임자를 국토부 장관으로 앉히겠다니, LH 개혁은 포기했습니까? 

 

윤석열 대통령은 LH 개혁을 포기했습니까? LH 직원들의 땅 투기 사태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박상우 후보자에게 LH 개혁을 맡기겠다니 기가막힐 노릇입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가 LH 사장으로 재임하던 당시, LH 직원들은 3기 신도시 등 개발 예정지의 땅을 대거 사들였습니다. 

 

LH 사장으로서 직원들의 토지 매입을 몰랐다면 무능한 것이고, 알았으면 투기 방조로 밖에 볼 수 없습니다. 

 

더욱이 2021년 LH 직원들의 땅 투기가 드러나자, 국민의힘은 변창흠 장관의 사퇴를 압박했습니다. 

 

그런데 변창흠 장관보다 더 책임이 무거운 박상우 후보자를 국토부 장관으로 임명하겠다니 내로남불입니다. 

 

LH 직원 땅 투기에 직접적인 책임이 있는 사람을 국토부 장관 후보자에 앉힌다면 LH 직원들은 땅 투기를 하고 철근을 빼먹어도 용서받을 수 있다는 신호로 받아들일 것입니다.

 

국민도 직원들의 땅 투기에 책임이 무거운 LH 사장 출신을 국토부 장관에 앉히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박상우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하고 국민 앞에 LH 개혁에 대한 제대된 의지를 분명히 밝히십시오.

 

2023년 12월 20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