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더불어민주당은 청년패스를 통해 청년들의 교통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62
  • 게시일 : 2023-11-22 16:08:39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논평

 

■ 더불어민주당은 청년패스를 통해 청년들의 교통 부담을 완화하겠습니다

 

"어려운 서민들이 교통비라도 고통받지 않고 바깥 나들이를 자유롭게 할 수 있도록, 일자리를 찾아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도록 '청년패스'를 관철하겠습니다."

 

오늘 간담회에서의 이재명 대표의 발언입니다.

 

‘청년패스’는 정해진 가격을 지불하면 현행 수도권 광역교통망을 제한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정책입니다.

 

청년이 체감하는 교통비 부담이 큽니다. 식료품비를 제외하면 교통통신비가 생활비에서 가장 큰 몫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기후패스, K패스 등의 정책이 있지만 비용 대비 효과가 적고 수혜인원도 적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기존 정책의 한계를 넘고 '긴축재정'을 외치는 정부의 입장을 고려하여 청년부터 시작하자는 목적으로 월 3만원의 청년패스를 제안했습니다.

 

교통비 부담이 해결되면, 청년들의 생산·구직활동은 물론이고 여가와 문화생활이 촉진되며 관련 산업도 힘을 받기에 청년패스는 일석이조의 정책입니다.

 

그러나 교통비 경감을 위한 야당의 제안에 여당에서 “돈만 들고 효과가 없을 것”이라며 어깃장을 놓는 모습은 실망스럽습니다.

 

‘김포 서울 편입’을 주장하는 국민의힘은 정작 김포시민이 가장 시급하게 바라는 교통문제는 외면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발이 되는 교통의 중요성을 모릅니까? 

 

가장 중요한 것은,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입니다. 더군다나 청년은 이제 막 사회에 진입한 만큼 사회적 배려가 필요합니다.

 

야당의 정책이라고 해서 무조건 반대하지 말고, 여야가 함께 미래세대를 위해 정책적 결단을 할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국민의힘의 전향적인 동참을 촉구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정책적 고려와 숙의를 통해 청년과 국민의 교통비 부담을 경감하겠습니다.

 

2023년 11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