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민생파탄’ 국정운영 윤 정권 내각은 '국회의원 출마 훈련소'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123
  • 게시일 : 2023-11-21 13:57:53

강선우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1월 21일(화) 오후 1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민생파탄’ 국정운영 윤 정권 내각은 '국회의원 출마 훈련소'입니까?

 

총선이 다가오자 윤석열 정부 현직 장관들이 우후죽순 출마의 뜻을 직간접적으로 밝혔습니다.  

 

윤석열 정권의 무능과 실정의 원인을 알 것 같습니다. '잿밥'에만 관심 있는 국무위원들이 총선에 정신이 팔렸기 때문 아닙니까? 

 

민생 파탄에도 나라 곳간을 걸어 잠그며 부자감세에만 혈안이 된 추경호 경제부총리에게 무슨 자격이 있습니까?

 

전세사기 피해자들의 고통과 아픔을 내팽개치고 김건희 여사 지키기에만 올인한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양심조차 없습니까?

 

근거도 없이 전직 대통령 부친을 친일파로 몰아간 ‘극우전사’ 박민식 보훈부 장관마저 아주 가관입니다. 

 

특히, 윤석열 정부 인사 참사의 주범인 '소통령' 한동훈 장관은 법무부 행사를 핑계 삼아 전국을 돌아다니는 중입니다. 국무위원인지 국회의원후보인지 헷갈릴 지경입니다. 

 

인요한 혁신위원장도 국민의힘을 혁신하겠다는 본분을 잊은 채, ‘한동훈 도우미’를 자처 중입니다. 이러니 본인이 외치는 혁신에 진정성이 없는 것입니다.

 

국정운영은 엉망으로 한 국무위원들이 국민의 선택을 받고자 엉덩이를 들썩거리다니 후안무치합니다. 

 

공사 구분조차 못 하고 당장 '금배지'에 눈이 먼 일부 국무위원들의 행태는 결국 국민께 심판 받게 될 것임을 분명히 경고합니다.

 

2023년 11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