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무섭게 치솟는 먹거리 물가, ‘빵 과장’, ‘배추 국장’으로 해결될 상황이 아닙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78
  • 게시일 : 2023-11-06 11:29:59

임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1월 6일(월)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무섭게 치솟는 먹거리 물가, ‘빵 과장’, ‘배추 국장’으로 해결될 상황이 아닙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10월까지 식료품과 비주류음료 물가지수가 작년 같은 기간보다 5.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외식 등 음식서비스 물가는 더 큰 폭인 6.4% 상승하며 국민의 먹고사는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더욱이 먹거리물가는 천장을 뚫고 올라갈 기세이지만 물가반영 월급은 6개월째 하락세입니다.

 

무섭게 치솟는 먹거리 물가상승은 소득이 낮고, 취약계층일수록 부담이 더 클 수밖에 없습니다. 

 

이처럼 서민들의 일상이 무너지고 있는 현실이 윤석열 정부의 참담한 경제 성적입니다.

 

그런데도 윤석열 정부가 뒤늦게 주요 품목 물가를 관리하겠다며 MB식 ‘빵 과장’, ‘배추국장’을 두겠다고 합니다.

 

이런 대책이 단기적으로 주요 품목에 통할 수 있어도 장기적으로 전체 물가를 진정시키기는 불가능합니다. 윤석열 정부는 물가 잡는 시늉만 하겠다는 말입니까?

 

더욱이 ‘이상기온’ 운운하며 연말이 갈수록 안정화될 것이란 안일한 인식은 국민을 희롱하려는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물가보다 국민을 더 두렵게 하는 것은 정부의 무능력과 무책임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당장의 비난을 피할 궁리 대신 치솟는 물가로부터 서민들을 지켜낼 근본 대책을 내놓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