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공정성 상실한 선거방송심의위 구성,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라고 하십시오
임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1월 6일(월) 오전 11시 1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공정성 상실한 선거방송심의위 구성,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라고 하십시오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친정부단체에 선거방송심의위원 추천을 의뢰했다는 소식에 어처구니가 없습니다.
차라리 고양이에게 생선가게를 맡기자고 하십시오.
종편도 모자라 친정부단체에 위원을 추천받겠다는 것은 특정팀의 코치와 훌리건에게 심판을 보라는 격입니다.
총선을 앞두고 선거방송심의위원마저 편파적으로 구성해 정부에 비판적인 보도에는 재갈을 물리겠다는 말입니까?
윤석열 정부의 머릿속에는 공정과 정의가 있기는 합니까? 자신들이 곧 공정이고 정의라고 여기는 과대망상증에 사로잡혀있는 것 아닙니까?
이동관 방통위원장으로는 부족해 류희림 방심위원장까지 앞세워 총선 언론지형을 짜려는 윤석열 정권의 권력욕에 경악을 금할 수 없습니다.
비판언론에는 과도한 징계를, 친정부 언론에는 관대한 처분을 적용하는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대체 언론을 어디로 끌고 가려고 하는 것입니까?
‘바이든-날리면’을 시작으로 윤석열 정권은 비판적 언론에 대해 압수수색과 고소 고발로 언론을 난장판으로 만들었습니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국민에게 불공정한 선거보도를 강요할 생각은 엄두도 내지 말고 선거방송심의위 구성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