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감사원은 법치 파괴 대통령을 등에 업으니 공수처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2023년 11월 1일(수) 오후 1시 50분
□ 장소: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감사원은 법치 파괴 대통령을 등에 업으니 공수처가 눈에 보이지 않습니까?
표적 감사, 조작 감사의 중심 유병호 감사원 사무총장이 공수처의 출석 통보에 세 차례나 불응한데 이어 사무처 직원들마저 공수처의 출석 통보를 거부했습니다. 정말 안하무인합니다.
감사원은 공수처 수사에 조직적으로 대항하려는 것입니까? 법치 파괴 대통령을 등에 업으니 공수처가 우습게 보이는 모양입니다.
유병호 사무총장을 필두로 한 감사원 사무처는 전 정부 인사들을 무리하게 감사한 것도 모자라 감사위원의 허락도 없이 보고서를 수정·공개했습니다.
명백한 위법 감사로 공수처의 수사까지 받게 됐는데 적반하장으로 수사에 맞서겠다니, 윤석열 정권이 말하는 법치가 얼마나 허황된 것인지 몸소 보여주고 있습니다.
감사원은 대통령도 개입할 수 없는 헌법기관이며, 대한민국 공직사회를 비추는 눈과 귀입니다.
이런 감사원을 전 정부 탄압을 위한 사정통치의 수단으로 전락시킨 유병호 사무총장은 그 책임으로부터 절대 도망칠 수 없을 것입니다.
또 이 같은 사태에도 전혀 존재감을 찾을 수 없는 최재해 감사원장 역시 두고두고 감사원의 치욕거리로 남을 것입니다.
감사원이 지켜온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무너뜨리는 유병호 사무총장, 최재해 감사원장은 감사원에 닥친 호환이고 재해입니다.
유병호 사무총장은 법치 파괴 대통령을 등에 업고 공수처의 수사는 물론 감사원의 근본마저 조롱하는 작태를 당장 멈추십시오.
공수처는 감사원의 비협조가 지속된다면 소환 불응 시 행하는 절차대로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공직기강을 바로세우기 바랍니다.
2023년 11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