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유임, 역시 ‘말로만’ 반성하는 양두구육 윤석열 정권답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20
  • 게시일 : 2023-10-27 13:20:37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유임, 역시 ‘말로만’ 반성하는 양두구육 윤석열 정권답습니다

 

어제 경찰 인사에서 이태원 참사의 핵심 책임자인 김광호 서울경찰청장이 유임되었습니다.

 

수사 중이라는 이유로 유임했다는데, 수사를 핑계로 이태원 참사에 대한 책임을 부인하고 있으니 기가 막힙니다. 애초에 수사를 빠르게 결론짓거나 해임했어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의 불통과 오만이 그대로 드러난 인사입니다. 이렇게 오만불손한 정부는 없었습니다.

 

언제까지 이태원 참사에 누구 하나 책임지지 않고 ‘모르쇠’로 변명하며 도망만 다닐 생각입니까?

 

김광호 청장은 자신이 사고를 예견했다면 ‘윗선’인 경찰청도 알았어야 한다며 무책임한 떠넘기기로 버티고 있습니다. 심지어 부하 직원인 류미진 총경에게 책임을 떠넘기는 파렴치함까지 보이고 있습니다.

 

김광호 청장을 아무 조치 없이 유임시킨 것은 아무리 많은 사람이 죽어나가도 윤석열 정부는 책임지지 않겠다는 뜻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도대체 이상민 장관은 왜 대통령과 이태원 유족을 찾아 사과하겠다고 한 것입니까? 그냥 한번 해 본 소립니까? 그럴거면 제발 좀 가만히 있기라도 하십시오.

 

윤석열 정권의 ‘반성’은 국민을 향한 반성이 아니었습니다. 국민을 우습게 여기는 뻔뻔한 정부의 거듭되는 ‘양두구육’ 행태는 국민의 심판을 면치 못할 것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진정으로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면 이상민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등 참사 책임자들을 일벌백계하는 것이 그 첫걸음임을 명심하십시오.

 

2023년 10월 2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