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 왜 대한민국에서 공개되지 않습니까?
임오경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 왜 대한민국에서 공개되지 않습니까?
박희영 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책임과 관련해 검찰 진술에서 ‘나는 신이 아니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본인이 신도 아닌데 어떻게 예측을 하느냐는 변명인데 정말 뻔뻔합니다.
자신의 책임과 역할을 신을 핑계로 도망치려고 하다니 정말 기가 막힙니다.
신적인 능력을 바란 국민은 아무도 없습니다. 충분히 주의를 기울이면 예상할 수 있었고 대비했으면 막을 수 있었던 참사입니다.
구청장으로서 해야할 책임과 역할을 하지는 않고 뻔뻔한 변명만 늘어놓았다니 정말 파렴치합니다.
자신은 몰랐다며 책임을 직원들에 돌리고 자신은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했다는 박 구청장의 뻔뻔한 항변은 윤석열 정부 이태원 참사 책임자들이 보인 행태와 하등 다를 것이 없습니다.
이상민 행안부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박희영 용산구청장은 이태원 참사에 대한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을 상징하며 현직을 지키고 있습니다. 놀랍도록 뻔뻔한 정부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뻔뻔함은 이뿐이 아닙니다. 미국 파라마운트사가 제작한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가 한국에서는 시청할 수 없습니다.
휴대폰, CCTV, 바디캠 영상 등 1,500시간 분량의 기록을 바탕으로 정부 대응의 총체적 문제를 분석한 다큐를 정착 참사가 벌어진 한국에서 볼 수 없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이태원 참사 1주년을 앞주고 해외에서도 재조명되고 있는데 정작 윤석열 정부는 희생자 가족들을 외면하고 진상규명에는 무책임하고 윗선의 책임없이 꼬리자르기만 했습니다.
이태원 다큐는 윤석열 대통령과 참모들이 다같이 가장 먼저 시청하고 재발 방지책을 세워야 할 프로그램입니다.
정부는 왜 한국에서만 이태원 참사 다큐 ‘크러쉬’를 볼 수 없는지 직접 확인하고 국민들께 공개하십시오.
2023년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