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이념논쟁을 멈추고 민생에 집중하라던 대통령의 지시는 대국민 기만이었습니까?
임오경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이념논쟁을 멈추고 민생에 집중하라던 대통령의 지시는 대국민 기만이었습니까?
홍범도 장군 흉상에 이어 홍범도, 김좌진, 안중근 등 독립영웅 7명의 이름을 딴 ‘영웅실’이 내달 2일까지 철거된다고 합니다.
윤석열 정부가 청년 장교 육성의 장에서 독립영웅들의 흔적을 지우고, 이름을 지우고, 역사를 지우려는 이유는 대체 무엇입니까?
일본에 대한 굴욕 외교로 부족해서 일본이 미워한 독립투사들을 왜 대한민국 정부가 나서서 지우려고 합니까?
독립영웅들의 역사를 지워야 친일파들에게 면죄부를 줄 수 있다고 여깁니까?
윤석열 정부는 친일파에 뿌리를 둔 정부입니까?
더욱이 윤석열 대통령은 최근 참모들에게 이념논쟁을 멈추고 민생에 집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대통령의 지시가 진심이라면 홍범도 장군 흉상 철거부터 없던 일로 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국민을 속이려는 기만이었습니까?
독립영웅들의 역사를 지우려는 시도는 이념전쟁도 무엇도 아닙니다. 그저 역사쿠데타일 뿐입니다.
역사와 이념으로 국민 갈라치기를 멈추십시오.
무능을 넘어 무도한 정부가 되지는 마십시오.
국가의 정체성을 무너뜨리려는 윤석열 정부의 역사 쿠데타는 혹독한 국민의 심판을 받을 것입니다.
2023년 10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