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국내 첫 발병’ 럼피스킨병, 정부는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 전국적인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강선우 서면대변인 브리핑
■ ‘국내 첫 발병’ 럼피스킨병, 정부는 초동방역에 만전을 기해 전국적인 확산을 막아야 합니다.
지난 19일 충남 서산 한우 농가에서 국내 첫 럼피스킨병이 확인되었습니다. 오늘까지 당진과 평택에서도 추가 발생이 확인되었고, 김포에서도 의심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럼피스킨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는 ‘소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모기 등 흡혈 곤충이나 오염된 주사기를 매개로 직접 접촉을 통해 전파됩니다.
폐사율은 10% 이하이지만, 우유 생산량이 줄고, 소의 유산, 불임을 유발하며 축산 농가에 큰 경제적 피해를 안깁니다.
특히 지난해 인도에서 이 병이 크게 유행해 가축 200만마리 이상이 감염되고 15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뜩이나 어려운 축산 농가가 럼피스킨병으로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방역 당국의 초동방역이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이미 2019년부터 국내 유입 가능성을 대비하여 백신을 수입해 준비한 만큼, 정부는 전국적인 확산을 막을 수 있도록 민관 합동으로 총력 대응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2023년 10월 2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