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임오경 원내대변인] 다가오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오세훈 서울시장은 흔적 지우기에 혈안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21
  • 게시일 : 2023-10-16 16:58:38

임오경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10월 16일(월) 오후 4시 5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다가오는 이태원 참사 1주기, 오세훈 서울시장은 흔적 지우기에 혈안입니다

 

이태원 참사 발생 1년을 눈앞에 두고 있지만 오세훈 시장은 아직 유가족과 공식적으로 만나지도 않았습니다.

 

정말 지독한 정권의 뻔뻔한 시장입니다. 더욱이 오세훈 시장은 만나려 수없이 시도했지만 유가족이 만나려 하지 않았다는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습니다.

 

이런 거짓말이 통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유가족은 정무부시장 등을 만났어도 오 시장은 만나지 않았습니다. 거짓말에도 정도가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1년 동안 한 일이라고는 분향소 철거를 지속적으로 압박하며 접근이 힘든 서울광장 인근 3층 공간으로 떠밀어낸 것뿐입니다.

 

159명의 국민이 생명을 잃었지만 이상민, 윤희근은 불송치되었고 서울경찰청장 등에 대한 검찰 수사는 지연되고 있습니다. 

 

한없이 시간을 끌고 있다는 강한 의문을 지우기 어렵습니다.

 

또한 1,316명의 소방관이 트라우마를 겪고 6천여 명이 트라우마 상담을 했지만 실태조사 없이 의료비 지원은 중단됐습니다. 

 

이렇게 파렴치한 정권, 몰염치한 시장은 없었습니다. 

 

정부는 꼬리를 자르고 서울시는 추모 불씨를 끄는 것이 지난 1년동안 되풀이된 일입니다. 이게 정상적인 정부입니까?

 

강제분향소 철거가 아니라 추모관을 지어도 모자랍니다. 이태원 참사 당시 무한한 책임을 느낀다던 오시장의 눈물은 정말 악어의 눈물이었습니까?

 

오세훈 시장은 뻔뻔한 변명을 멈추고, 유가족들을 만나 사죄하고 유가족의 의견을 반영한 합리적 해결책을 즉시 마련하기 바랍니다.

 

2023년 10월 16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