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해수부 차관을 일타강사로 내세우겠다니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는 핵 오염수 홍보입니까?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해수부 차관을 일타강사로 내세우겠다니 윤석열 정부의 국정목표는 핵 오염수 홍보입니까?
해수부 차관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유튜브 공개 강좌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오염수 대응과 국내 수산물 소비 활성화 대책 보고’를 명분으로 내세웠지만 결국 후쿠시마 핵 오염수 방류의 안전성을 홍보하겠다는 것 아닙니까?
일본의 핵 오염수 안전성 홍보 등에 국민 혈세 1조원을 책정하더니 이제 아예 주무부처 차관을 일타강사로 내세우겠다니 억장이 무너집니다.
서울-양평고속도로 대통령 처가 일가 특혜 의혹을 덮기 위해 원희룡 국토부 장관을 일타강사로 내세우더니 핵 오염수 홍보를 위해서 해수부 차관을 앞세우는 뻔뻔한 정부입니다.
최근 마르코스 오렐라나 유엔 특별보고관이 해양 오염수 문제를 국제해양재판소에 제소하지 않는 한국 정부의 태도에 의문을 표했다고 합니다.
유엔 인사가 오염수 방류를 우려하며 한국 정부의 행태를 지적하는 판국에 윤석열 정부는 핵 오염수 홍보만 합니까?
오염수 방류에 불안한 국민의 목소리는 나 몰라라 하고, 일본 정부의 논리를 앵무새처럼 대변하며 국민 설득에만 열 열리는 정부의 모습에 기가 찹니다.
국민이 바라는 것은,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지켜줄 것이라는 확신입니다. 핵 오염수 홍보에만 열 올리며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는 윤석열 정부에 국민은 등을 돌리고 있음을 경고합니다.
2023년 9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