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홍성국 원내대변인] 짜장면 한 그릇에 7천원, 윤 정부 물가 정책은 평가하기도 아깝습니다
홍성국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짜장면 한 그릇에 7천원, 윤 정부 물가 정책은 평가하기도 아깝습니다
윤 정부 들어 라면과 김밥 한 줄에 1만원이 넘더니, 6300원 하던 짜장면 한 그릇 값이 7천원 하는 시대가 왔습니다.
짜장면 외에도 칼국수, 삼계탕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외식 품목 가격이 작년 같은 달 대비 10% 이상 뛰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작년부터 고물가, 고금리에 살인적인 민생고 완화를 위해 윤 정부의 적극적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부터 총리, 부총리까지 입으로만 물가 잡는단 소리를 했지, 대책 같은 대책은 없었습니다.
윤 정부는 ‘시장 친화적 물가관리’를 내세웠습니다. 생산자에게 세금 깎아주면서 생활물가를 안정시키겠다더니, 그 결과물이 짜장면값 7천원인 겁니까?
윤 정부가 지난 1년간 물가안정을 위해 취한 조치 중 눈에 띄는 건 유류세 인하뿐입니다. 안타깝지만 이마저도 문재인 정부 때 시작한 것입니다.
시장경제 원칙을 중시한다던 윤 정부가 기업을 겁박해서 라면값 50원 깎아내고 대단한 일 한 것 마냥 자화자찬하던 모습은 코미디나 다름없었습니다. 물가잡기와 가격통제는 엄연히 다릅니다.
소비자물가가 상승하는데, 비가 많이 와서 일시적 요인이라고 둘러대는 윤 정부에 대해 ‘물가 잡는데 실패했다’는 표현도, 평가도 아깝습니다.
물가가 오르면 그만큼 월급쟁이의 지갑도 얇아집니다. 국민에게 돈을 벌게 못해준다면, 적어도 국민들 지갑이 탈탈 털리도록 내버려 둬서는 안 되는 것 아닙니까?
경제 폭망, 물가 폭망 윤 정부는 내각 총사퇴만이 답입니다.
2023년 9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