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김한규 원내대변인] YTN 매각 작업 개시, 방송 장악을 향한 직진은 역사의 후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31
  • 게시일 : 2023-09-08 11:44:56

김한규 원내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9월 8일(금) 오전 11시 30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YTN 매각 작업 개시, 방송 장악을 향한 직진은 역사의 후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윤석열 정부의 방송장악 일환으로 추진된 YTN 매각 작업이 개시됐습니다. 기어코 공영방송을 매각해 정권 홍보대사로 활용하겠다는 의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습니다.

 

일각에서는 YTN 민영화가 사모펀드 배불리기를 위한 매각이 아니냐는 지적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YTN은 부동산을 포함한 자산 가치가 커 사모펀드 등 큰손들이 인수전을 뒤흔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방통위는 최근 김만배 인터뷰 문제를 지적하며 KBS·MBC·JTBC의 팩트체크 시스템을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마디로, 재허가·재승인을 명분으로 방송을 틀어쥐겠다는 심산입니다.

 

YTN이 무너지면, 다음 민영화 타겟은 올해 말 재허가 심사를 앞두고 있는 KBS 2TV입니다. 공영방송들이 친정권 언론 재벌들에게 유린당하고, 방송의 공공성과 중립성을 잃어버리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정부는 지금 당장 YTN 매각 절차를 중단시키고 보도채널의 공공성 유지 방안을 마련하십시오. 방송 장악을 향한 직진은 역사의 후진으로 기억될 것이라는 점을 명심하기 바랍니다. 

 

2023년 9월 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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