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연이은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 규탄합니다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연이은 북한의 무력 도발을 강력 규탄합니다
북한이 오늘 새벽 서해상으로 순항미사일 수 발을 발사했습니다.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을 발사한 지 불과 사흘 만입니다.
연이은 북한의 군사적 도발을 규탄합니다. 북한은 이미 종료된 한미연합훈련을 구실 삼아 미사일을 쏘며 핵 공격 능력을 과시했습니다.
하지만 북한이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없습니다. 북한의 반복적 무력 도발은 국제사회로부터의 고립이란 역효과만 얻을 것입니다.
북은 한반도를 위협하고 평화를 깨트리는 백해무익한 도발을 멈춰야 합니다.
윤석열 정부 또한 더는 한반도 평화를 위한 정부의 사명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강 대 강 논리만으로는 한반도 평화를 지킬 수 없습니다. 평화야말로 우리 국민의 안전과 삶, 경제를 지키는 길임을 다시 한번 강조합니다.
우리 군은 북한을 예의주시하며 조금의 빈틈도 없도록 철저한 대비 태세를 유지해 주기를 바랍니다.
2023년 9월 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