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국민의힘 망천(亡薦)의 끝은 국힘 청년정치입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307
  • 게시일 : 2023-08-22 15:23:15

선다윗 상근부대변인 논평

 

■ 국민의힘 망천(亡薦)의 끝은 국힘 청년정치입니까?

 

국민의힘의 공천 시스템은 소속 의원들의 공천 뇌물 사건에 이어 함량 미달 청년 정치인들로 인해 ‘망한 공천시스템’임을 한 번 더 입증했습니다.

 

남녀갈등을 이용한 의정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최인호 관악구의원과 아빠 찬스 의혹에 휩싸인 천승아 고양시의원이 바로 그 주인공입니다.

 

최인호 관악구의원은 증오와 갈등을 매개로 성별갈등을 부추기고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이 서로 반목하고 대립하도록 만들려는 최 구의원의 추악한 정치는 충격적입니다.

 

국민의힘은 증오와 갈등을 매개로 성별갈등을 부추기는 최 구의원을 공천한 이유가 무엇입니까?

 

또한, 천승아 고양시의원은 정당활동 경력도 없이 단기간에 공천받아 ‘자격논란’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당활동이나 사회경험도 전무한 입당 3개월 차 신입당원의 어떤 모습을 보고 공천을 주었습니까?

 

국민의힘이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재력과 인맥이 탄탄한 천 시의원의 부친을 보고 공천한 것으로 받아들일 수밖에 없습니다.

 

공천 뇌물 사건으로 줄줄 새던 국민의힘 공천 시스템의 누수가 청년 정치인 공천에서도 계속되었습니다. 이제 최인호 관악구의원과 천승아 고양시의원은 ‘망천의 상징’입니다. 

 

국민의힘은 함량 미달의 정치인과 증오 정치로 대한민국을 오염시키려는 것이 아니라면 국민께 사과하고 논란이 되는 인물들을 징계하십시오.

 

2023년 8월 22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