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홍성국 원내대변인] 윤석열 대통령은 ‘의혹의 화수분’ 이동관 후보를 방송검열위원장에 임명해서는 안 됩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401
  • 게시일 : 2023-08-07 13:44:14

홍성국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윤석열 대통령은 ‘의혹의 화수분’ 이동관 후보를 방송검열위원장에 임명해서는 안 됩니다

 

이동관 방송통신위원장 후보가 MB 대변인 재직 당시 정권에 불리한 보도를 ‘문제 보도’로 관리했다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당시 이동관 대변인실은 모두 176건에 이르는 조선일보의 기사와 칼럼을 ‘문제 보도’로 분류했습니다. 물가 관리 정책에 대한 분석 기사 등 작은 비판조차 참지 못했습니다.

 

이런 만행을 저지른 사람을 방송통신위원장에 앉히겠다는 말입니까? 언론장악 기술자를 앞세워 눈에 거슬리는 언론사를 짓밟으려는 대통령의 의도가 너무도 뻔히 보입니다. 

 

하지만 방송통신위원장은 방송검열위원장이 아닙니다. 방송통신위원장은 공영방송의 독립성과 공정성을 지키는 자리이지 짓밟는 자리가 아닙니다.

 

또한 이동관 후보자는 마르지 않는 의혹의 화수분입니다. 배우자 증여 의혹, 자녀 학폭 무마 의혹, 배우자 인사청탁 의혹 등 자고 일어나면 새로운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5억 원이 넘는 배당수익을 얻은 ELS 투자금도 불법 증여를 통한 것이라는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소득 없는 배우자가 100% 원금손실 위험이 따르는 초고위험 상품에 수억 원을 투자할 수 있었던 배경은 무엇입니까?

 

윤석열 대통령이 강조하는 공정과 상식, 법치의 원칙에 따르면 이동관 후보자는 방통위원장이 아니라 수사 대상입니다.

 

이동관 후보자를 방송통신위원장에 임명해선 안 될 이유가 차고 넘치는데 윤석열 대통령은 언제까지 귀 막고 고집을 피우려고 합니까? 국민과 싸워서 이기는 정권은 없음을 명심하십시오.

 

2023년 8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