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홍성국 원내대변인] 국민 불안하게 하는 흉악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입법에 힘쓰겠습니다
홍성국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 불안하게 하는 흉악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입법에 힘쓰겠습니다
최근 신림역, 서현역 등에서 발생한 잇따른 흉악 범죄로 인해 국민들의 충격과 불안이 극에 달해 있습니다.
나도 당할 수 있다는 불안감에 신변 안전을 위해 호신용품을 주문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국민들께서 ‘위험하니 돌아다니지 말라’는 말을 주고받고 있습니다.
늦은 밤에도 거리를 다닐 수 있는 안전한 도시, 서울이 흉악 범죄로 오염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정부는 ‘위험하니 돌아다니지 말라’는 말이 보편화되지 않도록 치안 인력을 총동원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데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흉악 범죄에 노출되어 트라우마를 겪고 계신 분들에 대한 심리 지원도 챙기길 바랍니다.
민주당은 묻지마 범죄를 비롯한 강력·흉악범죄, 그리고 이를 모방하는 범죄를 엄단하도록 관련 입법을 신속히 추진하겠습니다.
처벌 강화와 함께 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정책 발굴에도 힘쓰겠습니다.
민주당은 흉악 범죄가 발붙일 수 없는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온힘을 다하겠습니다.
2023년 8월 7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