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강선우 대변인] 한덕수 ‘바지총리’는 폭우 참사 책임 ‘꼬리 자르기’에만 그치지 마십시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268
  • 게시일 : 2023-08-01 10:43:24

강선우 대변인 서면브리핑

 

■ 한덕수 ‘바지총리’는 폭우 참사 책임 ‘꼬리 자르기’에만 그치지 마십시오

 

한덕수 국무총리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이상래 행복청장에 대한 인사조치를 건의했다고 합니다.

 

또한, 충북도청 행정부지사, 청주시 부시장, 흥덕경찰서장, 당시 충북소방본부장 직무대행도 문책을 요구할 예정이랍니다.

 

부끄러운 줄 아십시오. 그간 ‘바지총리’가 아니냐는 비난을 받아온 한덕수 국무총리입니다. 이번 폭우 참사에 겨우 나서서 한다는 조치가 ‘꼬리 자르기’입니까? 

 

10.29 참사 때, 한 총리는 무엇을 했습니까? 이상민 장관은 윤석열 대통령이 아끼는 후배라 해임을 건의하지 못하신 것입니까? 

 

윤핵관 실세 국무위원 눈치 살펴가며 ‘의전총리’하시니 행복하십니까?

 

이번에도 결국 남 탓, 책임회피, 꼬리 자르기입니다. 윤석열 정권의 3종 특기세트입니다. 

 

충북 수해 대응 최고 책임자인 김영환 충북도지사는 충북에 재난대응 최고 단계인 비상 3단계가 발령된 와중에 서울에서 기업인과 만찬을 했다고 합니다.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켜야 할 위기상황에 관할을 벗어나 6시간 넘도록 자리를 비운 것입니다. 제정신입니까? 무책임이 도를 넘었습니다.

 

그럼에도 모든 책임은 도지사 아래로 돌아가는 모양새입니다.

 

하긴 윤석열 대통령 역시 귀국을 미룬 상황이니, 윤석열 정권에서 누가 누구를 뭐라고 할 자격이 있긴 합니까? 도긴개긴입니다.

 

정작 책임을 져야 할 ‘윗사람’들은 모두 사라졌습니다. ‘아랫사람’만 죄인입니다.

 

꼬리만 자르고 끝낼 일이 아닙니다. 윤석열 정부는 머리를 내어놓으십시오.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최고 책임을 져야 할 자들이 국민 앞에 머리 숙여 사과해야만 합니다.

 

2023년 8월 1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