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최민석 대변인] 통일부를 멈춰 세운 권영세 장관의 실체는 '코인부 장관'이었습니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663
  • 게시일 : 2023-07-24 14:56:59

최민석 대변인 브리핑

 

□ 일시 : 2023년 7월 24일(월) 오후 2시 45분

□ 장소 :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장

 

■ 통일부를 멈춰 세운 권영세 장관의 실체는 '코인부 장관'이었습니다

 

권영세 통일부 장관이 지난 3년 동안 500회 이상 가상자산을 거래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가상자산 거래를 하다 짬이 나면 공무를 보았던 것입니까?

 

권 장관의 가상자산 거래는 의원직에 있을 때는 물론이고 장관직에 있으면서도 이어졌고, 심지어 업무 시간에도 거래를 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국회의원으로서 부여한 책무와 통일부장관으로서의 공무를 뒤로 미루고 가상자산 등락을 쫓으며 거래에 매진했다니 용납할 수 없습니다.

 

가뜩이나 윤석열 대통령이 마뜩치 않은 눈으로 바라보는데 장관은 코인 투기로 바빴다니 통일부가 멈춰선 것은 당연합니다.

 

권 장관은 ‘장관 취임 이후 거래는 10건 미만이며 업무 중 거래는 없었다’, ‘의원 시절에도 업무 시간 이전의 예약 거래다’라며 아무말 대잔치로 책임을 회피하고 있습니다.

 

권 장관은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무죄를 호소하려고 하십니까?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십시오. 그런다고 500회 이상의 거래 내역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권 장관은 통일부 장관이자 용산구민이 뽑아준 국회의원입니다. 그런데도 거의 매일 공무를 뒤로 미루고 가상자산 등락을 들여다보며 사적 이익을 쫓았습니다. 

 

무슨 변명을 할 수 있다는 말입니까? 본인에게 막중한 책임을 부여한 국민을 우롱하지 마십시오.

 

용산구민은 코인을 거래하라고 국회의원에 뽑아주지 않았습니다. 뭐라고 변명해도 국회의원으로서도, 국무위원으로서도 절대 용납할 수 없는 부적절한 처신입니다.

 

권 장관은 가상자산 거래에 대해 부적절한 변명을 하지 말고, 당장 국민께 사죄하고 사퇴로 책임을 다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7월 24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