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박성준 대변인] 무능으로 재난 키워놓고 네탓 공방하는 부처와 지자체, 윤석열 정부의 민낯입니다
박성준 대변인 서면브리핑
■ 무능으로 재난 키워놓고 네탓 공방하는 부처와 지자체, 윤석열 정부의 민낯입니다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두고 행정안전부와 충청북도가 서로 네 탓 공방을 벌이고 있습니다. 무능으로도 부족해 책임마저 지지 않으려는 기관들의 행태를 보며 한숨만 나옵니다.
서로 책임을 미루다 사고를 키워놓고, 참사의 책임마저 서로 미루겠다니 어쩌다 나라가 이렇게 된 것인지 기가 막힙니다.
대통령, 정부, 지자체 누구 하나 책임 있게 일하는 사람은 보이질 않고 국민만 희생당하고 있습니다.
이러니 이번 수해가 자연재해, 인재를 넘어 정부가 일으킨 ‘관재(官災)’라는 지적이 나오는 것입니다.
재난 앞에서 남 탓만 하는 부처와 지자체가 지금 윤석열 정부의 민낯입니다. 책임지지 않는 대통령을 본받아 누구도 책임지지 않으려는 공직사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윤석열 정부의 무책임이 부처와 기관, 지자체에까지 전염되어 국가 시스템이 무너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깊은 우려를 지울 수 없습니다.
수해로 희생된 국민의 영정 앞에 대통령이 직접 나서 사죄하고 무한책임을 지겠다고 선언하십시오. 그것이 윤석열 대통령이 제일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2023년 7월 1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