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브리핑

[한민수 대변인] 국민의힘, 하다하다 이제는 내비게이션 탓도 합니까?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 조회수 : 512
  • 게시일 : 2023-07-18 16:34:19

한민수 대변인 서면브리핑

 

■ 국민의힘, 하다하다 이제는 내비게이션 탓도 합니까?

 

박수영 여의도연구원 원장이 ‘내비게이션이 우회로를 안내했다면 오송 지하차도 참사를 막을 수 있었다’고 주장하고 나섰습니다.

 

정부여당이 공무원 탓으로 부족해 은근슬쩍 전 정부를 끼워 넣으려고 하더니, 이제는 집권여당의 싱크탱크 수장이 내비게이션까지 탓합니까?

 

내비게이션에 침수지역 정보를 제공하자는 제안을 붙였지만 국민들 눈에는 여당의 수준 낮은 책임회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국민의 삶에 무한책임을 져야 할 여당에 책임지겠다는 사람은 없고 책임을 묻겠다는 사람만 넘쳐납니다.

 

윤석열 정부가 책임을 지는 모습을 단 한 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작년 여름의 수해에서부터 이태원 참사, 이번 수해까지 재난과 참사에도 누구도 책임지겠다고 나서는 이가 없습니다.

 

대통령은 현장 공무원 탓에 급급하고, 대통령실은 대통령이 와도 소용없었다며 발뺌하고, 집권여당은 전 정부 탓에 이어 내비게이션 탓을 합니다.

 

책임을 자각하는 정부여당이라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이번 수해 피해는 ‘인재’를 넘어 ‘관재’로 드러나고 있습니다. 무능하고 무책임한 윤석열 정부가 참사를 불렀다는 말입니다.

 

남 탓하기 전에 본인들의 책임부터 통감하기 바랍니다. 출범 1년이 지나도록 오직 남 탓 만하는 윤석열 정부를 보며, 우리 국민의 인내심도 한계치를 넘고 있습니다.

 

2023년 7월 18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