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MB 형제의 충견으로 환생한 이한구 위원장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게시일 : 2008-12-15

MB 형제의 충견으로 환생한 이한구 위원장


이한구 국회 예결특위 위원장이 MB 형제의 ‘충견’으로 둔갑했다.

이한구 위원장은 여야 원내 대표가 합의한 ‘형님 예산’과 ‘대운하 예산’을 거의 삭감 없이 그대로 통과시키는데 주도했다.

협상 과정에서 한나라당 홍준표 원내대표는 ‘형님 예산’과 ‘대운하 예산’가운데 1,000억원 삭감을 약속했다.

그러나 이한구 위원장은 예산 처리가 임박했는데도 불구하고 무려 7시간 가량 잠적한 뒤 나타나 이 같은 약속을 무참히 깨 버렸다.

이한구 위원장이 이 같은 ‘만행’을 저질은 것은 이명박 대통령과 대통령의 형님인 이상득 의원에 대한 충성심을 과시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다.

이한구 위원장은 내년 초로 예상된 개각 때 한 자리 차지하기 위한 것이 분명하다.

이한구 위원장은 교체가 예상된 강만수 장관의 자리를 노리고 여야의 합의까지 무시하며 ‘형님 예산’과 ‘대운하 예산’을 밀어붙인 것으로 판단된다.

그런 이한구 위원장은 민주당을 향해 “개 눈에는 뭐 밖에 안 보인다”고 비난했다.

개가 짖는 소리 아닌가.

개가 누구인지 이한구 위원장 본인이 더 잘 알 것이다.

 


2008년 12월 15일
민주당 부대변인 송두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