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전경련의 직장내 성희롱 합법화 요구는 대통령 말씀 한마디로 막으셔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40
  • 게시일 : 2008-04-06 09:58:55

전경련의 직장내 성희롱 합법화 요구는 대통령 말씀 한마디로 막으셔야


전경련이 정부에 성희롱 처벌과 장애인 채용 의무를 완화해달라는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여성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인권 보호를 외면한 것으로 참으로 어처구니없는 발상이다. 회원사들의 요구가 많다고 하나 결국 직장 내 성희롱을 인정해 달라는 것이다.

국민들은 이명박 정부가 재계의 요구라면 뭐든지 다 들어주는 1% 부자정부이라, 직장내 성희롱도 ‘규제완화 차원’이라며 전경련의 손을 들어주지 않을지 걱정이다. 

얼마전 한나라당 동작을 정몽준 후보가 기자 성희롱을 했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정몽준 후보를 제명하지 않고 서둘러 마무리 했다. 한나라당이 성희롱당임을 스스로 인정한 것이다.    
만약 앞으로 이명박 정부가 재계의 요구를 받아들여 성희롱 처벌 등을 완화한다면 이명박 정부는 스스로 ‘성희롱 합법화 정권’를 자처하는 것이다.

지금이라도 이명박 대통령이 전경련의 요구에 대해 ‘직장 내 성희롱은 안 된다’고 추상같은 호통을 치시기를 바란다.


2008년 4월5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김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