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은 정몽준 후보를 즉각 제명하라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60
  • 게시일 : 2008-04-03 08:56:53

한나라당은 정몽준 후보를 즉각 제명하라

한나라당 정몽준 후보가 어제 자신을 취재하던 모 방송사 김 모 여기자의 볼을 만지듯이 손으로 툭툭 쳤고, 김 모 기자는 “지금 성희롱 하신 것이다” 즉각 항의했다고 한다.

정 후보가 지금 제 정신인가 묻지 않을 수 없다.

온 나라가 연일 아동 납치 사건으로 성범죄 사건으로 들썩이고 분노하고 있는데 정 후보까지 이 무슨 추태인가.

정 후보는 부인을 내세워 사과할 문제가 아니다. 정 후보가 직접 나서서 사죄해야 한다.

또한, 한나라당은 당 지도부가 추태를 보인 것에 대해 국민 앞에 사과하고 재발방지 대책을 내놓아야 한다. 

어떻게 한나라당 물만 먹으면 이렇게 간 큰 행동을 서슴없이 하는지 도저히 이해가 안 된다.

한나라당 인사들의 성 폭력 사건은 한두 번이 아니다. 최연희 의원 여기자 성추행 사건, 박계동 의원의 성희롱 사건, 정두언 의원 성희롱 의혹사건, 그리고 어제 한나라당 국책자문위원회 직원 박 모 씨가 여성 성폭행 혐의(강간 등)로 구속됐다. 

이쯤 되면 한나라당은 성폭력 집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나라당은 지난 최연희 의원의 여기자 성추행 사건 때처럼 시간을 끌며 물타기만 할 게 아니라 성폭력 집단의 누명을 벗기 위해서라도 즉각 정 후보를 제명할 것을 촉구한다.

2008년 4월 3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김재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