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 중앙선대위원장 지병문 후보 지원 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75
  • 게시일 : 2008-04-03 00:31:42

정세균 중앙선대위원장 지병문 후보 지원 유세

□ 일시 : 2008년 4월 2일 17:30
□ 장소 : 광주 구동체육관 앞

여러분 안녕하세요 정세균입니다.
정치인들도 4년마다 한 번씩 유권자 여러분께서 심판 하시죠? 거기다기 이번에는 저승사자를 얘기하고 공천특검을 얘기하는데 이번에 힘들게 공천개혁을 했다. 지병문 후보를 보니까 그동안 검증 받으면서도 유권자 여러분들에게 다시 선택을 받기 위해서 정말 피나는 노력을 했다.
저 정도면 아마 여러분들이 4월 9일 선택하시면 3선급 재선이 될 것이다. 우리 광주에 7분의 국회의원이 계셨는데 박재승 공천심사위원장이 공천심사를 하면서 광주 시민 여러분들께서 좀 더 좋은 인재들을 공천해라라고 하는 요구가 있었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난 4년 동안 열심히 일했던 현역 의원 4명을 갈아치우고 새로운 분들을 선택해서 거기서 살아남은 지병문, 강기정, 김동철 이분들이 현역의원이다.
참으로 혹독한 공천이었다. 그런데 한나라당이 40 몇 % 바꿨다는 것 아닌가? 그런데 한나라당의 물갈이와 통합민주당의 공천 자체는 성격이 다르다.
한나라당은 이명박 대통령계로 만들기 위해서 무차별하게 자른 것이고, 그러나 통합민주당의 박재승 공심위원장은 정말 좋은 사람을 고르기 위해서 노심초사했기 때문에  지병문 후보를 비롯한 7분의 광주지역의 통합민주당 공천자들은 기본적으로 갖춰야 될 도덕성과 능력을 모두 검증 받은 사람들이기 때문에 4월 9일 광주 시민 여러분들께서 통합민주당의 기호 1번 지병문을 비롯한 7사람 모두를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시켜 주셔도 절대로 후회할 일 이 없다.

최소한도 도덕성에 문제가 되는 사람은 다 예선에서 탈락시켰다. 그런데 이곳 남구에서 지병문 후보와 경쟁하고 있는 모 후보는 도덕성이 문제가 되어서 아예 예선에서도 탈락했다. 저도 잘 아는 분인데 제가 국회에서 신사 국회의원으로 통하는 사람이다. 몸싸움도 안하고 백봉신사상이라고 하는 것이 있는데 제가 7번을 쭉 탄 사람이다. 그런데 오늘은 신사 안 할거다. 신사 안하고 남 얘기 좀 하겠다.

작년에 제가 열린우리당 당의장을 했다. 그래서 어떻게 하든지 민주개혁진형이 하나가 되어야 되겠다 해서 박상천 대표를 찾아가고 해서 통합을 위해서 노력했다. 그 때에 대통합을 위해서 노력하고 있는데 걸림돌이 있었다. 우리당의 통합에 동참하고 우리당에 와서 같이 정치를 해서 대선에 출마하겠다고 우리당에 왔더니 통합을 방해하는 것이다. 만약에 작년도 전당대회를 할 때 실패해서 통합을 못했으면 오늘이 없는 것이다. 사실은 그때 민주당과 완전한 통합을 하고 싶은 것이 제 생각이었고, 제가 140명이 넘는 열린우리당의 당의장을 했지만, 아무것도 없이 빈손으로 통합을 시키는 것이 양심세력이 원하는 것이기 때문에 개인적인 이해관계, 정치적인 욕심 다 버리고, 통합을 위해서 매진하는 것이 내 책임이라고 해서 노력했는데 나중에 와서 통합을 방해하는 것이다. 죽을 고생했다. 이런 분을 박재승 공천심사 위원장이 예선 탈락시켰다. 맞지 않나?
그래서 저는 마음을 다 비우고 통합에 매진한 공이 인정이 되어서 제일 먼저 공천을 받았다. 그래서 제 말씀은 도덕성이 문제가 있는 분은 정치적으로 통합을 할 때 새 정치를 시작하려고 하는 모든 분이 똑같이 할 것 아닌가? 그리고 이제 옛날식 정치는 청산하고 새로운 정치를 해야 한다. 그래서 물갈이를 했으면 좋은 물로 갈아야지 구정물로 갈수 있나?
깨끗한 물갈이를 한 이 후보를 민주화의 성지 광주에서 당선시켜주셔야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어려울 때 버팀목이 되어 주시고 잘못할 때는 강하게 꾸짖어서 제대로 된 정당이 되도록  애써 주셔서 민주당이 살고 민주당이 살아야 한나라당의 오만을 과감하게 비판할때는 비판하고 한나라당의 독선과 독주를 제대로 견제 할 수 있는 제 1 야당 통합민주당에 힘을 주십시오 여러분!

제가 이 자리에 와서 지병문 후보를 지원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만 첫째가 정말 좋은 정치인이기 때문에 18대 국회에 들어와야 되겠다. 또 한 가지는 제가 지병문 의원에게 좀 빚이 있다.
제가 원내대표 할 때 지병문 의원에게 정조위원장 하라고 했다. 그리고 지병문 의원이 지역구 내려 갈려고 하면 광주에 뭐하러 내려가냐 일해야지 당이 망하고 당신 혼자 살면 뭐하냐 그래서 붙잡았다. 만약에 그 때 지병문 의원이 불이 나게 오르락내리락 하면서 인사도 제대로 하고 잘 했으면 오늘 안 와도 될지 모르겠는데 제가 원죄가 있다. 당을 위해서 국가를 위해서 대한민국 국회를 위해서 붙잡아 놓고 일을 시킨 원죄가 있기 때문에 제 선거도 바쁘지만 그 빚을 갚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 그리고 제가 원내대표를 하면서 지병문 의원을 지켜봤더니 정말 깨끗하고 유능하고 좋은 분이다. 제가 원내대표니까 당 국회의원의 반장 아닌가? 그래서 누가 성실한지 누가 정직한지 누가 유능한지 아니면 그 반대인지 제가 머릿 속에 다 들어 있는데 지병문 의원은 정말 유능하고 정직하고 성실하고 좋은 분이기 때문에 18대 국회에서 다시 선택해주시면 절대 여러분들 후회할 일 없다.

그리고 제가 오늘 일찍 와서 지병문 의원 하시는 말씀 다 들었는데 거짓말 하나도 없다. 다 진실에 기초한 사실을 얘기했다. 그래서 우리 광주의 발전을 위해서도 그렇고 통합민주당의 승리를 위해서도 그렇고, 대한민국의 국가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도 그렇고 이 나라의 정치의 수준을 높이기 위해서는 실력있고 정직한 통합민주당의 기호 1번 지병문 후보를 4월 9일 압도적으로 당선시켜주시길 바란다 여러분!

요새 견제론이 득세한다고 하는데, 여러분 만약에 한나라당이 오만하면 견제해야죠? 독선 독주하면 견제해야 되죠? 한나라당이 얘기하는 안정론 대 견제론의 비율을 보면 1대2정도로 견제론이 우세하다. 문제는 마음속으로만 견제하지 표로 견제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표로 견제를 해야 되고 표로 심판을 해야 한다. 그리고 통합민주당이 견제할 수 있는 의석을 확보하지 못하면 아무리 국민 여러분께서 시민 여러분께서 한나라당의 독선과 독주를 견제하고 싶어도 견제할 힘이 없어서 못하는 것이다.
그래서 이 견제론을 표로 연결시키시 위해서는 이 자리에 함께 하신 시민 여러분께서 광주 시민 모두에게 한나라당을 견제하는 것은 표로 하는 것이지 머리로 하거나 마음으로 하거나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해주셔야 되고 또한 수도권에 가있는 여러분의 딸, 아들, 손자, 손녀에게 모두 4월 9일 투표장에 가서 기호 1번 통합민주당을 찍게 해야 된다라고 하는 노력을 해 주셔야 우리들의 견제론이 표로 연결되서 통합민주당이 견제를 할 수 있고 효율적으로 한나라당을 견제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면 함께 하는 여러분께서는 광주시민 모두가 우리는 견제한다라고 하는 것을 확실하게 해주시고 수도권의 아들, 딸 자녀에게도 함께 견제하자는 노력을 해주실 것이라 믿는다. 그렇게 하셔야 겨우 통합민주당이 개헌저지선을 확보하는 상황이 가능하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마지막으로 제가 민주당의 당 대표급 선수이기 때문에 제가 허튼 짓을 하지 않고 신사 국회의원으로서 정말 열심히 활동을 하는 정치인으로 남아 있으면 통합민주당에서도 영향력이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제 민주당이 구태를 완전히 청산하고 새로운 정당이 되어야 한다. 그냥 급하다고 해서 과거의 허물 다 무시하고 마구잡이로 입당시키고 이게 옛날에 했던 건데 물갈이를 하는게 아니고 구정물이 자꾸 들어와서 민주당이 시민 여러분들의 기대를 져버렸던 것이다. 한사람이건 백사람이건 제대로 된 깨끗하고 반듯한 정치인이 모여서 하는 정당, 길이 아니면 절대 가지 않는, 옳지 않는 길은 절대 가지 않는 그런 정당을 만드는데 2010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고 2012년 4월 총선거에서 우리가 원내 과반 의석을 확보해서 제1당이 된 다음에 2012년 저희가 부족하고 잘못해서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노력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빼앗긴 정권을 기필코 다시 찾아 올수 있다. 그야말로 환골탈태해서 분골쇄신 국민을 위해서 봉사하고 새로운 정당으로 태어나지 않으면 우리에게 희망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출발을 엉뚱한 이상한 사람이 당선됐다고 해서 복당시키고 이런 짓 절대 해서는 안 된다는게 제 생각인데 여러분 제 말씀맞나?
이제 좋은 정치인들 함께 힘을 모아서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국민 여러분들이 항상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통합민주당을 만들겠다고 하는 굳은 결심와 의지를 말씀드리면서 4월 9일 여러분들 모두 투표장에 나가서 후보자는 기호 1번 지병문, 강기정, 김동철 등 7분 여러분들 다 아시죠? 정당투표도 기호 1번 통합민주당에게 시민 여러분이 깨끗한 2표를 보내 주셔서 통합민주당이 효율적으로 한나라당을 견제하고 이 땅의 민주주의를 지켜 나갈 수 있는 힘을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2008년 4월 2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