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나라당은 돈 살포 지역에 무슨 염치로 공천하나?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40
  • 게시일 : 2008-03-26 11:47:57


한나라당은 돈 살포 지역에 무슨 염치로 공천하나?


한나라당이 강원도 태백.영월.평창.정선에서 돈다발을 뿌린 김택기 후보를 대신해 또 다른 후보를 공천했다.
뇌물 등 부정부패 관련 사범은 공천신청조차 받지 않는다고 큰소리치던 한나라당의 공천이 형님 공천, 철새 공천으로 막을 내린 이상 돈선거, 불법 선거는 이미 예견되어 있었다.

돈 봉투 사건 전력이 있는 김택기 후보나 '빙그레 바나나 우유'를 돌려 사전선거운동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천안을의 김호연 후보 등 돈선거 경고를 무시한 채 공천을 했으니 돈 살포 지역이 어찌 강원도 정선뿐일까?
 
이런 불량 후보를 유권자들에게 내놓고, 한마디 사과도 없이 후보만 교체하면 그만이라는 한나라당의 몰염치함에 말문이 막힌다.

오죽하면 한나라당 인명진 위원장도
"돈 뿌리다 적발돼 후보직까지 박탈당했는데 거기 지역민들에게 표 달라고 호소할 거냐? 정말 염치가 없다"고 했겠나?

이명박 대통령은 여기저기 다니면서 선심성 공약을 남발하고,
한나라당 일색인 지방자치단체장들은 관권선거에 나서고,
후보들은 차떼기의 추억에 빠져 돈 살포도 서슴치 않으니
이런 한나라당이 의회 권력까지 장악한다면 나라가 어찌될 것인가?

국민들은 한나라당의 불법, 탈법 선거를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이다.


2008년 3월 26일
통합민주당 제18대 총선 중앙선대위 부대변인 유 은 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