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어르신들과 한 약속은 뒷전인 이명박 후보 부인' 유은혜 부대변인 논평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05
  • 게시일 : 2007-10-24 18:24:56

어르신들과 한 약속은 뒷전인 이명박 후보 부인

 
23일 정읍의 한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기로 했던 이명박 후보 부인 김윤옥씨가
약속 시간을 지키지 않아 노인회관 어르신들을 50분 동안이나 기다리게 만들었다고 한다.

그런데 많은 어르신들을 이렇게 기다리게 한 이유가
어르신들과의 약속보다 “오늘은 당원들과 만나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당원교육행사에 참석했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어르신들과 한 약속도 가볍게 여기면서 도대체 어떤 약속을 지키겠는가?

기다리다 지친 어르신들이
“어른들을 보러 온다고 하면서 당원을 먼저 찾는 것은 예의가 아니다"며 자리를 떠나셨고,
뒤늦게 30여명의 일행들과 도착한 김윤옥씨는 10여분만에 일정을 마치고 노인회관을 나섰다고 한다.

당 행사로 지역에 가서 노인복지회관 방문을 형식적으로 끼워넣고
어르신들을 괴롭히는 것은 도리가 아니다.
생색내기용 일정까지 이명박 후보를 따라하니 그 후보에 그 부인이다.

천만원이 넘는다는 프랑스 명품 가방을 들고 다니는 김윤옥씨는
그 특권의식 때문에 어르신들과의 약속쯤은 무시해도 된다는 생각일지 모르나
우리에게 어르신들은 가장 소중하게 섬겨야 할 분들이다.
 


2007년 10월 24일
대통합민주신당 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