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한반도대운하 공약은 역시 철회돼야 한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88
  • 게시일 : 2007-10-24 09:44:47

- 한반도대운하 공약은 역시 철회돼야 한다 -

- 시민사회의 공약철회 운동을 지지한다 -


환경운동연합 등 180여개 시민단체 소속 2500여명이 23일 ‘경부운하 공약 철회촉구 사회인사 2500인 선언식’을 열었다.


시민단체들은 한나라당 이명박 대선후보의 대운하 공약을 “단군 이래 최대의 혈세 탕진, 국토 파괴 사업이 될 것”이라고 지적하며 이 공약의 철회를 요구했다. 우리는 시민단체의 요구가 합당하다고 믿으며 이를 지지한다.


시민단체들은 “운하 사업에 자신이 있다면 이후보가 직접 TV 공개토론에 나서야 한다”며 “이후보가 TV 토론을 거부하는 것은 그 자체로 국민의 알 권리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옳은 비판이다.


국회 건교위원회 등의 국정감사에서도 대운하 공약은 경제성이 희박하고 환경파괴의 우려가 크므로 타당성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드러나고 있다.


이제 이후보가 선택할 길은 분명하다. 이후보는 대운하 공약을 철회하든지, 아니면 대운하에 대한 TV토론에 응하라. 이후보는 그때그때 말을 바꾸는 식으로 궁지에서 빠져 나가려 하지 말라. 이후보의 잦은 말바꾸기로 대운하 공약은 이미 누더기가 됐거나 실체가 없어졌다. 대운하 공약은 역시 철회되는 것이 옳다.


2007년 10월 24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이낙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