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평

[논평] 국민의 여망과 시대의 요구가 담긴 당명이다.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52
  • 게시일 : 2007-08-04 19:13:38
대통합민주신당이 국민의 여망에 따라 새로 출발하는 지금, 민주개혁세력의 길에 함께해야할 우당이라고 할 수 있는 민주당이 당명사용금지 가처분신청과 법적, 정치적 무효투쟁을 하겠다는 입장표명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다.
 
  대통합민주신당은 새로운 당이름과 관련하여 어제 이미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유권해석을 받아 당명사용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서면 통보를 받은바 있다.
 
  정당의 이름은 개인의 재산처럼 소유권을 주장할 수 없는 것이며 정당법에 저촉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국민의 여망을 담아 얼마든지 작명 할 수 있다고 본다.
 
  민주당은 지금이라도 즉각 가처분신청과 무효투쟁을 하겠다는 입장을 취소하고 국민의 뜻을 받들어 대통합신당창당 이전에 통합에 동참할 것을 거듭 촉구한다.

 

 


2007년 8월 3일 

대통합민주신당 대변인   이낙연 노웅래 박홍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