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혁규 의원 대통령 선거 출마 기자회견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22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7년 6월 28일(목) 11:00
▷ 장  소 : 의원회관 대회의실



▲ 정세균 당의장 축사


김혁규 의원님께서 오늘 마침내 출마 결심을 하시고 선언하신다고 한다. 축하드리고 성공하시길 빌어 마지 않는다.


김혁규 의원님 하면 어떤 생각이 드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경륜의 정치인이라는 생각을 한다. 김혁규 의원님을 보면 경륜이 있는 분이라 무슨 일을 하셔도 잘 이루어 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김혁규 의원님은 경험을 많이 하셨다. 젊은 시절 공직에 계셨고, 해외에 가서 경제로 성공을 거두시고, 다시 돌아오셔서 청와대에서 일하시고, 민선 3번의 도지사직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시고, 지금 국회의원을 하고 계시다.
이렇게 많은 경험을 하신 분인데, 경륜과 경험은, 제가 느끼기엔 많은 경험을 하며 성과를 내고, 성공을 거둔 분들이 경륜 있는 분이라고 본다. 그런 면에서 보면 김혁규 의원님은 경륜 있는 정치인이라고 본다.
3번의 경남도지사를 역임하시면서 중하위권에 머무르던 경상남도를 3년 연속 전국 최우수광역자치단체로 만들어 냈고, 경제 규모도상위권으로 끌어올리셨다.
예전에 경남도민들의 78%가 김혁규 지사가 잘한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했다고 하는 신문기사 본 기억이 생생하다. 지방 공기업을 개혁, 혁신하고, 경상남도에 1조원 이상의 민자를 유치하는 성과도 냈다.
저는 김혁규 의원님을 ‘성공표 정치인’이라고 말하고 싶다. 김혁규 의원님이 손을 대면 모두 성공을 했다. 그래서 ‘성공표 정치인’ 김혁규라는 말을 하고 싶다.


다들 이 분의 리더십 스타일을 잘 아실 것이다.
통합과 화합의 리더십이다. 이런저런 편 가르기를 하고 하는 것이 아니고 다 끌어안고, 힘을 합치고, 모두 노력하고, 성공하는 화합과 통합의 정치인이라 이 시점에서 꼭 필요한 정치인이라고 본다.
김혁규 의원님이 고안한 화합주라고 들어보셨을 것이다. 솔선수범과 평등의 정신이 살아 있는 것이 화합주이다. 화합주가 빛을 내서 우리가 추진하는 대통합도 성공하고 대선 승리로 연결되었으면 좋겠다.


경제 대통령, 다른 분이 스스로 경제 대통령이라고 하는 분이 있어서 갸웃했는데 진짜 경제 대통령을 표방할 수 있는 분은 김혁규 의원이다. 국민들께서 우리 경제가 좋아져서 전체 국가 경제 모습은 좋은데 소위 말하는 양극화, 서민과 어려운 계층은 더 어려워지는 부분을 해결해야 한다고 하신다. 이런 일을 할 수 있는 경제 대통령은 김혁규 의원님이 유일하실 것이다. 꼭 성공하셔서 품으신 뜻과 생각을 현실화하시길 빌겠다.



▲ 장영달 원내대표 축사


한나라당이 집권하는 것은 나라의 장래에 문제 있겠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2/3 정도는 되는 것 같다.
한나라당과 싸워서 이길 구도를 만들어야 하는 것 아니냐, 그러니 대통합을 하자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것을 잘 아실 것이다. 대통합을 하면 그 성격은 무엇인가. 중도, 개혁, 평화가 핵심이다.
한나라당이 군사정권의 전통을 이어받았다고 하면 대통합세력은 중도, 평화, 개혁이 가치다. 이런 가치를 대표하는 중도의 대표선수가 김혁규이다.
여러분들께서 중도개혁민주평화세력이 승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면, 그 중에서 중도의 대표선수는 김혁규 후보라는 것을 아시면 된다.


 


2007년 6월  28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