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달 원내대표 경기화성 보궐선거 지원유세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335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일시: 2007년 4월 23일 15:00
▷장소: 화성 남양동 남양교차로


이번 보궐 선거는 한나라당의 돈선거가 승리할 것이냐, 우리당의 실력을 갖춘 박봉현 후보가 승리할 것인가, 화성에서 정의가 이길 것이냐, 화성이 돈공천에 굴복할 것이냐를 가름하는 중대한 선거이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우리는 아직도 한나라당의 돈공천, 돈선거 부정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박정희, 전두환때나 성행할 법한 돈공천이 화성지역에서도 말끔히 해소되지 못하고 있다.


이웃동네 안산에서 돈공천이 일어났고, 대구에서는 선거법 위반 과태료를 한나라당 대표가 대신 갚아줬다는 의혹까지 제기되고 있다. 이렇게 봤을때 앞으로 한나라당이 당선하면 한나라당은 돈을 사과 상자에 넣고 다니는 돈 선거 시대를 다시 만들 것이다. 이런 한나라당 후보에게 단 한표도 찍어서는 안될 것이다.


돈선거를 뿌리뽑고 박봉현 후보와 함께 떳떳한 화성을 만들고 떳떳한 대한민국을 만들어야할 책임이 우리에게 있다. 이번 화성 보궐선거는 한나라당처럼 돈을 받는 선거문화를 뿌리 뽑아야 한다. 존경하는 화성 시민 여러분께서 이번 보궐선거를 통해 다시는 한나라당의 돈 선거가 뿌리내리지 못하도록 보궐선거에서 박봉현 기호 2번 후보를 당선시켜주길 바란다.


이번에 박봉현 후보가 당선되면 12월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우리당, 민주당, 통합신당 등 한나라당의 돈 선거를 반대하는 모든 정치세력이 하나로 단결할 것이다. 한나라당의 돈선거 관행을 뿌리 뽑고 떳떳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국회의원으로 박봉현 후보가 가운데 설 것이다. 여러분께서 박봉현 후보에게 꼭 한표를 주시길 부탁드린다.


이번에 기호 2번 박봉현 후보를 당선시켜주시면 우리 통합세력 모두가 힘을 합쳐 화성시민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파악해, 화성 시민 여러분들의 세금이 한나라당처럼 돈선거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오로지 화성시 발전을 위해 화성시민의 세금이 쓰이도록 할 것이다. 박봉현 국회의원 후보와 화성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기 위해 박봉현 후보를 공천했다는 것을 말씀드린다.


기호 2번 박봉현 후보는 지금까지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한번도 부정부패에 손을 대본 적이 없는 깨끗한 후보이다. 박봉현 후보는 한나라당 후보처럼 돈이 많아 공천받은 사람이 아니고 공직생활을 하면서 화성시 부시장을 하면서 모범적으로 화성시민에게 봉사했다는 평가를 받아 공천했다는 사실을 화성시민 여러분께 보고드린다.


박봉현 후보는 깨끗한 후보이다. 
한나라당은 모든 공천지원자를 물리치고 돈이 제일 많은 사람을 뽑아서 후보로 내놨다. 대통령선거 정치자금을 얼마 주기로 하고 후보가 되었는지는 몰라도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 이제는 기호 2번 박봉현 후보를 뽑아서 다시는 화성시에 부정으로, 돈으로 정치하는 사람이 없도록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화성시를 만들기 위해 기호 2번 박봉현 후보를 공천했다는 사실 또한 보고드린다.


이제 선거가 이틀 남았다. 화성시민 여러분들께서 기호 2번 박봉현 후보를 도와달라. 한나라당 후보를 뽑으면 부정부패가 판을 치게 될 것이다. 박봉현 후보를 뽑으면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게 될 것이다.


한나라당 후보를 뽑으면 돈 공화국이 될 것이다. 부정부패 천국이 되고 말 것이다. 박봉현 후보를 뽑으면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박봉현 후보가 제 일선에서 설 것이다. 한나라당 후보가 당선되면 이 나라는 다시 차떼기, 사과상자에 현금을 넣는 그러한 부정부패의 나라가 되고 말 것이다. 박봉현 후보를 뽑으면 양심적이고 깨끗한 사람이 성공하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박봉현 후보가 앞장설 것이다. 이번 보궐선거는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들 것이냐, 부정부패의 한나라당 공화국을 만들 것인가를 판가름하는 선거가 될 것이다.


존경하는 화성시민 여러분들께서는 이번 보궐 선거를 통해 화성시민이야말로 한나라당의 돈공천을 뿌리뽑고 깨끗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길 선언하는 보궐선거가 되도록 해 주시기 바란다.


기호 2번 박봉현 후보는 공무원 생활을 하면서 박봉속에서도 깨끗한 인생을 살아온 후보이다. 기호 2번 박봉현 후보를 당선시켜 화성시가 행복의 주인이 되도록 도와주시기 바란다.


 


2007년 4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