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열린우리당 적극 지원으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취업박람회 개최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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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2천명 이상 채용 목표로 2백50개 업체 참여, 온라인 취업사이트도 운영
 -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 부대행사로 서비스산업 육성 정책간담회 개최


□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위원장:김진표의원)가 적극 지원하고,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가 주최하는「서비스산업 취업박람회」3월30일 오전 10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31일까지 양일간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 홀에서 개최된다.


□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이번 박람회에 교육, 음식, 숙박업 등 120여개 서비스산업 단체를 대표하는 회원사 250개 업체를 참여시켜 본격적인 기업 홍보 및 채용상담에 들어갔다.


□ 직능경제인단총엽합회는 이번 행사기간 중 약 5만명의 구직자 및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하고, 채용자 수는 약 2천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또한 이미 개설해 운영중인 온라인 취업사이트를 통해 취업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상시적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계획이다.


□ 이번 행사는 열린우리당 직능광역위원장 및 정책위 의장을 겸하고 있는 김진표의원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성사됐다. 김진표의원은 지난해 정부예산 심의과정에서 노동부의 고용안정기금에「민간경상보조비」항목을 신설, 민간단체의「채용박람회」사업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5억원의 예산을 배정한 바 있다.


□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는 이번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행사기간 중 재정경제부와 공동으로「서민경제 활성화 및 서비스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설명회」를 개최, 음식․숙박 등 영세자영업자에 대한 육성방안과 교육, 의료, 관광산업의 고부가가치 창출을 위한 지원대책을 논의한다.


□ 또한, 서비스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직능경제인들에 대한 정부 지원책이 항구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김진표의원이 지난해 대표발의한「직능인경제활동지원에관한법률」개정안도 4월 국회에서 통과시킬 계획이다.


□ 개정안이 통과되면 올 하반기부터 전국 59개 소상공인지원센터에 병행 설립되는「직능경제인지원센터」를 통해 음식, 숙박, 관광 등 서비스사업자에 대한 경영컨설팅 등 실질적인 정부지원이 가능하게 된다.


□ 김진표의원은 개막식 축사를 통해 “열린우리당은 「서비스산업육성기획단」을 중심으로 일천만 직능경제인들에 대한 지원대책을 마련하는 한편, 서비스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통한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2007년 3월 28일
열린우리당 정책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