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이 국민에게 버림받을 수밖에 없는 7가지 이유-한나라당 칠거지악(七去之惡)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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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일 : 2003-11-11 00:00:00

민심不順
벌써 집권이라도 한 듯 민심에 순응하지 않으며, 민생법안을 외면하는 오만함은 끝이 없고


정책無子
‘불임정당’이라는 비아냥을 달고 다니면서 오락가락, 대책없는 비판만 일삼는데다


주택妬忌 
주택법은 깔아뭉개면서 뒤로는 고가 부동산 소유 의원이 부지기수이다.


언행淫行
말과 행동에서 여성비하적 추태와 성적 부도덕성은 말 꺼내기가 부끄럽고,


이념惡病
때만 되면 도지는 색깔병 또한 고질병인데다,


막말口舌
국회 본회의장이든 공식석상이든 자리를 가리지 않는 막말 파문은 끝이 없다.


공천盜竊
기억력이 짧은 건지, 파렴치한 것인지 공천비리정당이 깨끗한 정치를 해 왔다고 큰소리치는 모양은 더더욱 가관이다.


이런 행실로 보면 국회에서 당장 쫓겨나도 시원치 않은 판에
국회본회의장 가운데 자리만 탐내는 한나라당에게서
원내 제 1당다운 자질과 양식은 눈 씻고 봐도 찾을 길이 없다.


한나라당의 민생외면, 국회무시 행태로 볼 때
국민의 마음으로부터 쫓겨나는 일을 12월까지 기다릴 필요도 없을 듯하다.


2007년 3월 11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유은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