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하는 이명박 주(株)와 불안한 동아줄(?) YS의 운명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230
  • 게시일 : 2003-11-11 00:00:00
 

이명박 전 시장의 출판기념회에 유일하게 김영삼 전 대통령이 축사를 한다고 한다. 올 들어 이 전 시장과 YS의 만남이 잦다.




과거 선거법 범죄, 증인도피, 살해 협박의혹 등으로 株價가 점점 하락하는 이명박 전 시장이 동아줄이 필요했다. 당황스런 그는 YS를 동아줄이라고 잡았다.




그런데 그 동아줄은 어떤(?) 동아줄일까. 썩은 동아줄은 아닐까?


 


YS도 마찬가지 이다. 자신의 정치적 생명을 연장해 줄, 김현철 카드를 살려낼 잘나가는 이명박 株에 투자했다. 그런데 그 이명박 株는 하락하고 있고, 그 株式에 투자하는 것은 곧 실패라는 것을 DJ도 알고 심지어 전두환 전 대통령, 김종필 전 총재까지 알고 있는데 이미 때는 늦었다.




하락하는 이명박 株式과 썩은 동아줄 YS의 만남은 운명이었다.


권모술수에 능해 부자 된 사람과 정치적 야합으로 대통령이 되었으나 종말이 암울했던 사람의 만남은 서로의 슬픈 운명을 재촉하게 될 것이다.    






2007년 3월 7일


열린우리당 부대변인 서영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