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007 국회의원 워크숍 자유발언 및 현안 관련 허동준 부대변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609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7년 2월 24일 14:00
▷ 장  소 : 중앙당 브리핑룸


▲ 채수찬 의원
우리당이 어려운 가운데 통합신당을 추진하게 되어 다행이다. 대통령의 탈당으로 국정운영 차질이 없이 필요한 입법이 진행되어야 한다.
민주당과 국민중심당 등 현실 정치 세력 외에 통합대상이 분명치 않고, 내부 사정도 간단치 않지만 이런 세력을 아울러서 대통합으로 가야 한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이 많지 않지만 실기하지 않게 속도감 있게 추진해서 여러 가지 가능성을 열어 놓고 이 난국을 해소해야 한다.


▲ 지병문 의원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 대통령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에 대해서 더 안타깝게 생각한다. 어떻게든 이런 분들의 집권을 막아야 되겠다.
우리당의 실패는 정책실패로 본다. 서민과 중산층을 대변하는 정당이 정책으로는 별로 다가가지 못한 것 같다. 정책적 지지로 우리 지지자들을 모아내야겠다.


▲ 김동철 의원
그간 워크숍으로 수 십 번 각오를 다졌는데 문제는 실천이 중요한 것 같다. 당 지도부가 다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대통합신당이든 다가오는 입법이든 남에게 기대지 말고 모두가 다 열심히 하자


▲ 이원영 의원
정치 개혁 하자는 것이 시대의 요구였다. 이 요구에 맞게 우리당을 운영했는데 이제 정치개혁은 성공했다. 돈 안드는 선거가 되었는데, 그러면 이제부터 시대의 요구는 서민의 삶이 어렵고,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가능한 발전과정에서 양극화를 해소하고 더 나아지게 하는 정책을 만들어야 한다.
한나라당의 성장주의를 비판하고 우리가 더 잘할 것을 제시해야겠다. 이런 모색 없이는 한나라당식의 성장주의를 이길 수 없다. IMF 이후에 참여정부는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한나라로는 안 된다. 양극화 심화로 성장잠재력 못 찾고 경제적으로 파탄난다.
국민의 신뢰를 얻어야 양극화를 해소하고, 옛날식 성장주의 발전으로 발전이 안 된다는 분명한 입장을 표명하고 대안을 마련해야 한다.


▲ 정청래 의원
우리당이 제일 잘못한 것은 잘한 것도 선전을 제대로 못한 것이 제일 잘못한 것이다.
우리당의 지지율이 반등했을 때가 사학법 통과 때다. 지금 개혁 때문에 다 망했다고 하는데, 우리당 지지율이 가장 높았던 때는 우리가 개혁했을 때고, 개혁했을 때 우리당도 노무현 대통령도 지지율이 상승했다.
언론을 두려워하지 말고 이제부터 우리가 총선 때 제시했던 국민소환제 등 총선공약들을 구체적으로 실천해야 한다. 구체적으로 자세하게 수치로 통계를 내서 국민 앞에 제시해야겠다. 의정보고를 하는 것으로부터 출발해 우리의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패배주의의 덫을 깨뜨려 나가야 한다. 반성의 늪에서 나와야 할 것이다. 구체적인 총선공약과 대선공약을 국민 앞에 보고하고 국민에게 다가가야겠다. 이에 걸 맞는 수단이 전자정당위원장의 입장에서 볼 때 인터넷과 의정보고라고 생각한다.


▲ 신학용 의원
탈당하신 의원님들 예의를 좀 지켜주었으면 좋겠다. 우리 자신도 자기 탓만 해야 한다. 왜 다수결 원칙도 못 지키며 남 탓을 하나. 중도개혁통합신당을 주장하신 분들은 대다수 당내에서 합의했음에도 불구하고 극소수가 못하자니까 나간 것이다. 내부에서부터 민주주의를 어긴 것 아닌가?


▲ 이광철 의원
국민대통합, 정권재창출을 이루는 것인데 가치와 지향이 중요하다. 실제로 한나라당과 우리당이 시장에서 상품으로 볼 때 어떻게 다른지 정확히 설명해야 한다. 실질적 차이는 정책에서 나오는 것인데 전시작전통제권 환수 문제, 부동산 문제, 사학법, 남북 문제는 잘 싸워줘야 한다. 전선을 명확히 해야 우리당에 대한 이해가 넓어진다. 전시작전통제권 논의반대 결의안 통과에 놀랐다. 그 전선을 확대 못하면 사학법도 부동산 문제도 마찬가지이다. 우리당이 한나라당과 차별성을 보이고 궁극적으로 다른 정책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전선을 강화시키지 못하면 안된다. 정책 가치 지향을 명확히 하자.


▲ 김성곤 의원
전략보다 자세와 마음, 진정성이 중요하다고 본다. 중도개혁 대통합을 위해서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하자.


▲ 장영달 원내대표 총평
대통합신당을 하자고 결의하고, 지도부도 결정되었다. 지도부는 이 문제를 고민해서 단계를 밟고 추진할 것이다.
대통령이 당을 떠나시겠다고 했고, 이달 말 정도면 당적이탈을 하실 것이다. 새로운 국면이 된다. 우리당은 태평양 가운데 돛단배의 형국이 될 텐데, 이 배가 전열을 잘 가다듬고 항해하면 일정 정도 지지율을 찾을 것이다.
대통합을 하는데 지지도가 확보되면 어중간하게 되어 저해되는 것이 아닌가 하는 고민이 있어서 생각하게 될 때가 있다. 과거에 김대중 총재 얼굴로는 안 된다고 해서 새로운 인물, 그리고 김대중 대통령이 정계은퇴 했을 때 서영훈 총재를 모셔서 당을 한 적이 있다. 이미지 변신을 위해 노력한 적이 있다.
정치집단이 해체를 하면 그루터기가 없어 빨리될 것 같은데, 해체를 하면 다음 형체를 만들어 대화하는 것이 더 어렵다. 우리당이 기득권을 버리는 것에는 동의하지만 무책임한 해체는 중도개혁대통합을 위해서 결코 바람직스러운 일이 아니다.
대통령이 떠난 새로운 환경을 맞이해서 전대에서 결의한 통합신당을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강구해서 추진해야 할 것이다.
우리당에서 노대통령 때문에 지지율이 떨어졌다고 해서 대통령이 빠졌으면 좋겠다고 해서 대통령께서 당적이탈의사를 밝혔는데, 이런 새로운 시기에 기득권을 버려야만 통합이 가능하다. 노무현 대통령도 후보단일화 때 기득권을 포기하는 자세로 해서 대통령 후보가 된 것이다.


▲ 정세균 당의장 마무리 발언
지금은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오늘 함께 한 의원님들의 참여가 값진 참여이다. 우리들이 국민 지지 확보를 위해서도 그렇고, 대통합신당을 위해서도  참여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의원님들의 말씀을 들으면 온도차가 아직도 많다. 그런데 100여명의 의원이 온도차가 없으면 비정상적인 것으로 본다. 이런 온도차를 잘 조절하고 조정, 통합하는 것이 지도부의 책무이다. 이런 통합이 잘 이루어질 때 대통합이 될 수 있고, 전진할 수 있는 것이다.
대통합을 위해서든, 또 다른 현안을 위해서든 기회를 만들어서 토론하고, 대화하고, 소통해야 온도차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2005년도에 원내대표 때 원내를 책임질 때도 그런 말을 했고, 그 전에도 그런 말을 했다. 올해도 절실하게 그런 소통의 노력이 필요한 것 같다. 적극적으로 참여해서 소통이 이루어지고 이견과 갈등, 문제점을 해소해서 결집된 힘으로 우리가 하고자 하는 목표로 힘을 모으자.
▲ 관련 브리핑
장영달 원내대표께서 국방위에서 김성곤 위원장 부재 시에 전시작전 통제권 이양 반대 결의안이 통과된 데 대해서 해당 의원에게 말씀하신 내용이 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해당의원의 해명과 이야기를 듣고, 앞으로는 그렇게 국회운영을 못한다, 처음 있는 일이어서 끝까지 그 부분을 짚을까도 했지만 당이 어려운 환경에서 본인의 해명과 오해가 있겠다 싶어서, 이런 부분을 감안해서 여러 가지 조치를 유보했다는 말씀을 하셨다.


어제 의원 워크숍은 우리당이 전당대회를 마치고 중도개혁대통합을 위한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의견 수렴에 기초해서 앞으로 일정을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한 일정이었다. 그래서 많은 의원님들의 의견을 들었고, 그것에 기반해서 지도부가 더 논의해서 열린우리당 앞에 제시된 중도개혁대통합이라는 과제를 힘 있게 추진하기 위한 모임이었다.


▲ 현안관련 브리핑
한미 국방장관 회담에서 2012년 전시작전 통제권 환수 문제에 대한 합의를 이루어 낸 것을 환영한다. 한미동맹 관계에 대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것으로 본다.
2012년이면 국방중기계획이 완료되어 대북억지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이다.



2007년 2월 24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