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2007년 국회의원워크숍] ‘대통합신당의 추진방향 발제’ 최재성 대변인 브리핑

  • 게시자 : 더불어민주당
  • 조회수 : 498
  • 게시일 : 2003-11-11 00:00:00

▷ 일 시 : 2007년 2월 23일(금) 10:50
▷ 장 소 : 천안 정보통신 공무원 연수원


오영식 전략기획위원장이 발제한 통합신당의 추진방향에 대해서 브리핑하겠다.
첫 번째 대통합신당의 정치노선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중도개혁 노선이 대통합 신당의 정치노선이 되어야 한다. 좌우의 교조적인 이념을 뛰어넘어서 실질적인 문제해결의 능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도개혁의 내용이 되어야 한다. 거대담론보다는 일관된 현장정책을 제시하고 추진하는 모습이 중도개혁세력의 모습이어야 한다. 그리고 이런 것들이 우리 사회의 역사적 진전을 이루어내는 일관성이 관통되어야 한다. 이런 등의 내용으로 정치노선을 삼아야 하고 이것을 중도개혁 노선으로 합의해 내야 한다’는 제안이 있었다.
대통합신당의 추진방식에 있어 제기될 수 있는 경로에 대해 몇 가지 정리를 했다. 첫 번째가 일괄통합의 방식이다. 제도권내 제 정치세력과 시민사회단체 등 평화민주개혁이라는 화두에 동의하는 세력들이 일시에 통합을 추진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렇게 일괄적인 대통합 추진방식을 통해서 오픈프라이머리, 대통합까지 이어지는 가장 간결하고 바람직한 방식이라는 제안이 있었다.
다음이 제3지대 통합방식이다. 두 가지로 그 경로가 나뉘어 질 수 있다. 시민사회 중심의 통합방식, 시민사회세력들이 제도권 정치세력을 견인해 내고 주도해서 대통합신당을 추진하는 방식이다. 내용적으로 가장 바람직한 방식이라는 평가들이 많은 경로다. 제3지대 통합방식의 또 다른 경로로써 시민사회인사 그리고 제도권내 정치세력의 일부가 선도적 정치행위를 통해 일정지점을 형성하고 통합을 주도해 나가는 형태의 대통합신당 추진방식이 있다. 그래서 제안은 일괄통합방식과 제3지대 통합방식을 적절히 병행하고 국민들이 요구하는 속도와 국민들이 요구하는 방식을 시기별로 기동성있게 흡수해서 결합해 추진하는 것이 좋지 않겠나라는 제안이 있었다.
이런 것을 압축적으로 단기간 면밀히 검토해서 통합 경로에 대한 큰 방향을 정하되, 과정과정에서 기동성있게 탄력적으로 경로를 보완해 나갈 수 있다는 제안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서 우선 워크숍이 끝나고 바로 다음주 월요일 즈음, 26일 당의장의 회견을 통해서 대통합추진의 원칙과 필요한 당내의 추진기구를 발족할 것을 천명하고 가능한 구체적인 인선까지도 발표할 것을 제안했다. 그리고 28일, 지난번 14일 전당대회에서 결의한 중앙위원회를 대신해서 4개월 동안 기능할 연석회의-최고위원, 지도부, 국회의원, 운영위원장으로 구성된-를 구성해서 대통합신당의 내부동력을 결집하고 원칙이나 경로에 대해 토의하고 결의하는 계기를 가졌으면 좋겠다는 제안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6월까지 대통합신당을 완결하고 오픈프라이머리를 추진할 수 있는 준비를 완료하자는 제안이 있었다. 이상이 발제한 내용이다.


▲ 질의응답
-26일 한다는 것은 제안인가, 결정인가?
=제안이고, 나오면서 당의장께 여쭤본 결과 하는 것이 좋겠다는 말씀이다.


-26일, 28일 일정은 하기로 한 것으로 봐도 되는가?
=적어도 26일 일정은 의장께서 하는 것이 좋겠다는 의견이시므로 하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고 28일 일정은 하루 이틀 정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연석회의 준비는 작은 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실무적 지원 문제가 있어서 28일로 못 박는 것은 현재로서 살펴봐야 할 문제가 있을 것 같다.


-연석회의에서는 구체적으로 어떤 논의를 하는가?
=우선 당내 추진동력을 현장성있게 확보하자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오영식 위원장의 제안대로라면 통합신당의 추진 결의를 연석회의에서 하자는 것이다. 그것에 크게 차이는 없을 것 같은데 통합추진 과정에서 국회의원이나 운영위원장의 역할이 필수적으로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제안을 한 것 같다.


-26일 통합수임기구 인선까지 발표하나?
=가능하면 그렇게 하시겠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인선이 될 수도 있고 전체적인 인선이 덜 완료될 수도 있을 것 같다. 그러나 가능한 한 전체적 인선이 되도록 하겠다는 것이다


-규모는?
=정확히 말하기는 어려우나 통합수임기구에서 역할을 하실 분들의 경험과 경륜, 당의 의원님들 중에 통합에 역할을 할 수 있는 특성을 가진 분들을 두루두루 살펴서 적정기준을 잡을 것이다. 인원에 관해서는 오늘 제안한 바도 없고 정해진 내용은 없다


-시민사회와의 접촉은 계속하고 있나?
=전당대회 이전까지만 해도 그것이 접촉이라고 할 만한 것이 크게 나타나지 않았지만 워크숍이후에는 본격화시켜야 하지 않나 한다. 그런 제안도 분명히 했다.


-26일에도 부분적으로도 인선이 된다면 지도부가 결정하는 것인가, 아니면 오늘 자리에서 그 부분에 대한 의견수렴이 있는 것인가?
=의견수렴을 오늘 토론에서 하고 싶어도 쉽지 않을 것이란 생각이고, 민주적으로 의견수렴을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합수임기구 같은 인선은 지도부의 밀도있는 판단이 필요하다는 생각이다.


-민주당과의 관계문제는?
=오늘은 그것에 대한 사항은 없었다.


-6월에 통합을 완결한다는 것도 합의사항으로 볼 수 있나?
=그런 제안을 했던 것이다. 제가 해석하건데 전당대회에서 중앙위원 권한을 중지시키고 대신하는 역할을 연석회의에서 하기로 결의했다. 그래서 상징적으로 보면 4개월이 통합신당 추진의 시한이 아닌가 한다. 그것을 전당대회를 통해 천명한 것이 아닌가? 그런 점에서 보면 이미 합의가 됐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2007년 2월 23일
열린우리당 대변인실